사랑스럽구 이뿐 울딸 시연이...
소중하고 더할나위없이 이뿌답니다.
한참 아빠빠하면서 이뿐짓두 많이하구..ㅎ 첫아이라 어떤걸 결정하는데도
많이고민하고 고민하고 생각하는 꼼꼼쟁이 엄마가 되어가는것 같습니다.
백일촬영때 낯가림두 심해서 너무 울어버린 시연이때문에 백일촬영은 정말
너무 힘들었답니다.
누굴위한건지도 모르겠구요.
그래서 돌촬영은 하지말까 고민하던중 아는동생 소개로 모리를 알게되었죠
사진을 보는순간.. 너무 괜찮더라구요
제가 원하는 그런 컨셉으로 편안하게 촬영해주신다는 얘기 듣고 당장 계약했죠
촬영당일 시연이두 잘 해주었구 작가님이 너무 편안하게 또 세심하게 배려해주셔서
정말 두시간만에 후다닥 찍었답니다.
우선 시연이두 스트레스 안받구 이쁜표정 많이 담아주셔서 너무 좋았답니다.
모리 스튜디오 정말 억지스럽지 않은 그런 앨범이 될거 같아요
엄마로서 딸한테 좋은선물 남겨준거 같아 너무 기쁘네요.
너무 감사드립니다.
나중에 또 부탁드려요^^
2022-01-25 13:53:10
노랑이 잘 받네여.. 예뻐여..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