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깽이가 첨에는 묽은변을 싸지 않았는데....
몇일후부터 변을 묽게 봐요... ㅠ_ㅠ
막 설사는 아닌데...응아가 딱딱하지 않고 흐물흐물렁......
아깽이 밥도 잘먹고 잘 뛰어노는데 왜 이러죠...?
글 여러가지 찾아보니까 비오비타를 물에 타서 먹이거나 보리차를 끓여주라는데....
우리 라니 잘 못되는 건 아니겠죠...?
참고로 물을 엄청 많이 먹어요.
밥 많이 주면 묽은 변을 본다구해서 밥도 이젠 하루에 두번줘요.
묽은 변을 보니까 화장실 다녀오고나서 몸이나 발에 응아가 묻어요...ㅠ_ㅠ
그래서 라니 화장실 다녀오면 항상 묻었는지 확인도 해주구요.
뭐가 문제인가요...?
스트레스 풀라고 스크레쳐도 만들어주고 스크레쳐도 가끔 팍팍긁고 그래요.
그리고 제가 뭐하거나 사라지면 계속 야옹 야옹 우는데 도무지 무슨 뜻인지 모르겠어요.
고양이 소리 어플 다운 받아서 들어와도 뭐가 뭔지 도무지 모르겠네요...
도와주세요. 막 시끄럽게 화나게 우는게 아니라 야아아아아옹 하고 늘어지는 듯이 울어요 ㅠㅠ
그리구 9월 13일에 접종이예요.
댓글 2
2022-01-25 05:23:40
저랑 똑같은 고민을 하시네요ㅠㅠㅠ
저도 과식때문인쥴알고 밥도 적게 쥬고했는데도 여전히 묽은변이네요
전 그랴서 사료를 바꿔보려구요
어젠 동물병원가서 주사 맞히고 금식 시켰어요
그리고 유는건 어디 가니까 그러는거 같아요 엄청 개냥인가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