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나해서요.
지금 전세사시는분에게 계약금으로 다른집 계약하시라고 10% 드렸어요.
계약 만기시 나머지 금액 대출받아 드릴껀데
아직도 다른집 계약안하셨데요.
만기시 전세금 다 드릴껀데 그래도 집 안비워주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세입자 너무당당해요.
욕조 깨먹고 오래돼서 그런다라고하고..
집매매해야하니 집잘보여주라하니 밤9시 이후에 오라하고
툭하면 지방출장이다라고하고..
제가 어떻게 다른분에게 매매나 전세를 놓겠어요.
저를 골탕먹일려고 작정했나봐요.
그래서 대출받아 내보낼려고 합니다.
냉정하고 공평한 답좀주세요..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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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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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율
뺄생각도 안하면 어찌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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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마루
아랫분 말씀처럼 만기이후부터는 월세로 전환한다 하시고
불이행시 보증금에서 제한다고 내용증명 보내세요
안되면 법으로 해야해요 -
우주
계약기간 지나면 월세로 전환해서 남은잔금에서 빼서 준다고 하세요 집을 그냥 놔두자니 남 좋은일 시키는거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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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림
그렇게되면 추가 계약서없이 자동연장될게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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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예
만기 한달전부터 6개월까지 문자보낸거나 통화한거 증거 남겨 놓으시면 자동연장은 안될텐데요 내용증명보낼때 윗분들 말씀데로 내용에 월세나 이자를 명시하셔서 보내두는게 좋을꺼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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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랜
통보하시고 무조건 이날 들어올사람 있으니 그안에 집알아보시고 나가달라하세요~~@@
계약기간끝나서 보증금다줬는데 안나가면 무단친입 아닌가요???? -
큰애
명도소송해야 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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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
저도 세줬던집 세입자가 안나가려고 해서 애 먹었어요
계약금도 주겠다고 하는데 계좌번호도 안알려주고.. 나중엔 급하게 돈 쓸일이 있다고 보내달라고해서 입금해줄때 전세반환금이라고 찍어서 줬네요
이사날짜 한달앞두고 전화했더니 이사갈집이 없다며 기간을 연장해달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말도 안된느 소리 하지말라고하고 남편이 전화해서 우리도 집을 비워주고 우리집으로 들어가야하니 무조건 그 날짜에 맞추시라고 얘기하고 내보냈네요
정말 경우없는 세입자들 너무 많아요.
집 -
비치
계좌송금했고요.
앞으로가 걱정입니다.
내용증명 보내야 될것 같네요.
만기라고 잔금 무조건 다주지 마시구요 계약금 10%
줬으니까 집을 구하고 언제 아사간다는 날짜에 짐 다빼서 싣는거 확인하고 주는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