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분하세요~^^* 저는 지금도 쿨러,에머메트,침낭 이런거 없답니다~
코펠 산지도 얼마 안되요..냄비랑 후라이팬, 집에있는 상들고 몇년을 다녔지요.
지금도 침낭대신 이불 가지고 다니구요...
전기장판은 꼭 가지고 가세요... 추운것도 추운거지만...
습해서요...
전기장판을 약하게라도 틀어놓으면 이불이 뽀송뽀송하니 좋지만,
안틀면 이불 엄청 습하답니다...
아이 장난감은 좋아하는거 여러개 챙겨가시구요~^^*

캠핑자체를 즐기세요...
절대 장비병에 걸리지

장비병.... 팍 와닿는걸요~ ^^
건강은 이제 괜찮으세요? 예전에 몸이 안좋으시다는 글을 얼핏 본거 같아서요.
아들셋 데리고 떠나는 캠핑은.. 생각만해도 왁자지껄 정신없이 재미날거 같아요. ^^
날 추워지기전에 부지런히 다녀야겠어요. 전기매트는 저렴한거라도 하나 꼭 장만하는걸로~ ㅎㅎ
조언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조심하셔요~~ *^^*

당연히 캠핑되죠~
집에서 다 가져가면됩니다. 저희도 처음엔 그렇게 시작했어요ㅎㅎ
나중에 하나하나 장만해가는 재미도 있죠ㅎㅎ
4살아이 있으심 그냥 삽이나 모래놀이 같은거 가져가심 하루종일 땅파고 잘놀아요.
저희 아들은 이제 자기 화장실까지 만듭니다. 5살이예요ㅎㅎ
전기매트 하나있으심 가져가시는거 강추요~밤엔 추워요ㅠ
저흰 오늘 메뉴 카레, 바베큐, 버섯전골, 라면..입니다.
간식거리는 옥수수, 과자, 과일 등등 이구요ㅎㅎ
집 냉장고 비워갑니다~

ㅎㅎㅎ 화장실... 너무 귀엽네요 ^^
집에 온수매트 쓰는지라... 무게가 ㅠㅠ
전기매트 저렴이라도 하나 장만해야겠네요~
메뉴는 살짝 훔쳐갑니다. 감사해용~ ^^

지금 날씨는 전기장판 있어야해요~새벽에 많이 추워요~
겨울침낭만 가져가봤는데 엄청 추웠어요~
그리고 아이는 모래놀이만 가져가도 잼있게놀아요~
해먹있음 거기서도 잘놀구요~
먹거리는 보통 밤에는 고기많이 먹고요~
저같은경우는 부대찌개도 해먹고 부침개도 준비해가서 해먹고 떡볶이 라면 등등 준비하고요~어떤때는 쭈꾸미 준비해가서 볶아먹구요~아~만두피 피자라고 생만두피 사가서 거기세 토핑올리고 치즈올리고 후라이팬에 약불로 뚜껑덥고 익히면 피자가 되요~아이들 정말

오홋~ 생각만해도 군침돌아요. ㅎㅎ 제가 만들면 당췌 뭘 만든건지 모른다는게 함정이긴하지만요.. ^^;
님 레시피 참고삼아 조금씩 만들어봐야겠어요. 감사드려용~ 둘째 태교 잘하시구용~ 순산하시길 바랄께요!! ^^

여름에도 새벽엔 쌀쌀하던데 요즘은 더 추울것같네요~
전기장판이랑 집에있는 이불 준비하시면 될꺼예요~

전기장판은 필수군요.. 가는길에 마트들러 하나 꼭 장만해야겠어요~! 일반매트위에 깔면되는거죠??

타프, 에어매트, 침낭, 쿨러... 요건 궂이 없어도 되요.
코펠이랑 전기장판은 구매하시는게 좋을듯해요. 4살아이가 있으니 밤에 추울수도 있어요. ^^

넵~! 일단 오늘 전기매트는 지인꺼 빌리기로 했어요. ㅎㅎ 코펠은 종류도 가격도 천차만별이라 다니면서 사람들 뭐 쓰는지 살펴보고 사기로 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