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랬만에 찾아뵙습니다.^^
다름이아니라 기존사업을 마무리하고 캠핑용품 보관서비스 사업을 구상중에 있습니다.
장소는 경춘선라인 경기도 청평이구요자동차로 진출입아주용이한 장소입니다.
500여평 현재 창고 2개동 신축계획에 있습니다. 1개동은 일반창고이며
수요가 된다면 남은 1개동에 보관서비스사업을 생각중입니다.
이용요금은 소형및 중형 컨테이너박스(가로2M*세로2M*높이2M) 자체제작하여 규모/장비단가 따라 차등적용하여
월3~10만원정도 예상하고 있습니다. 예산이된다면 대형 건조기도 설치할예정입니다.
앞으로 규칙조항이나 보관전상태파악등 수정변경되야항 사항이 많을것을 생각됩니다. 가장중요한 습기나 통풍부분도 있구요^^
괜찮은 사업인지 여러분들의 소중한 의견및 조언 아이디어 부탁드립니다.
댓글 8
-
큰힘
-
동은
네^^ 조언감사합니다. 우선 경춘선라인쪽 이용하시는분들만 생각하고있습니다.
-
초록이
월 1~2회 미만으로 다니는 캠퍼랑 월3~4회 다니는 캠퍼랑 월이용료가 같다면?
청평쪽으로만 다니는 캠퍼만 상대가 될 듯하구요...
이번주는 청평 다음에는 남해쪽으로 갈려고 한다면 상당히 불편할 듯....
스키장 시즌권 끈어서 장비 맡겨두고 다른 스키장 갈려면 장비찾아서 가야데는 수고스러움같은거죠?ㅋㅋ
보관소 사업을 축소하고 케어서비스사업을 확대하는게 바람직해 보입니다.
건조서비스, 곰팡이제거, 녹제거, 세탁, 볼트너트조임, 이격조정, 등등..
캠퍼가 -
목소리
네^^ 감사합니다. 케어서비스도 생각하고있지만 예산이 너무나 크게 들어가네요^^ 우선은 보관쪽으로 생각중입니다. 화재보험알아보고있구요 분실은 CCTV와 보안업체 등록예정입니다. 아이디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곰탱이
캠핑장내가 아니라면 비추하고 싶은 아이템입니다.
캠핑가는 길에... 들러서... 집 싣고... 캠핑갔다...
캠핑장에서 철수하며 짐 바리바리 싸서....
또 창고 들러 짐 바리바리 내려서 지정된 창고에 갔다 넣고...
왔다갔다 시간낭비도 낭비일뿐더러... 캠핑같이 나가는 가족들 별로 좋아 안할듯...
일부 캠핑장에서 전용회원 보관 공간을 제공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라면 몰라도 캠핑장과 동떨어진데에다 캠핑짐을 맡겨놓고 넣었다 뺀다....
-
고독
네^^ 의견감사드립니다.
-
다빈
보관에 서비스에 더해서 근처 캠핑장에 텐트. 타프 설치 회수까지 해주는 서비스 어떨까요
고객은 설치 안해서 편할거 같아요~ -
소1유물
저혼자소화하기는 어려울듯하구요^^ 차차 늘려나가야겠습니다.^^ 말씀감사합니다~
다른 지역으로 캠핑갈때 불편할듯 싶어요.
보관을 해놓은다해도 가면서 들려 차에 실어야하는 불편도 있을꺼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