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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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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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지포텐
관악과는 특히 위계질서 많이 챙겼었어요..아무래도 오케스트라는 단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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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찬길
저 학교다닐땐 현보다 관이 위계질서 더 심했어요. 학번 매우높은 선배들이 많이 있어서.... 타악연습실은 잘 모르겠네요 학교에 비치된 악기로 연습을 해야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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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즌일
제가 학교 다닐때 선배오티. 라고.
선배들한테 받는 얼차례라고 해야하나?
엎드러뻗쳐. 뭐 이런 ㅎㅎ
위계질서 잡는다고.
그당시에 너무 무섭고 힘들고
그랬는데.
지금도 그런게 있으려나 몰라요.
참고로 전 02학번입니다 -
호시
예체능계 위계질서 유명하죠~~
저도 학교다닐 때 선배들이 맨날 집합(?)시켰었네요 ㅠ -
셋삥
과마다 다르긴한데 음악과 전체 위계질서 심해서 저1학년때는 예체능관 가는길부터 보이는사람들한텐무조건인사하고
집합은 기본이고 암튼그랬는데
그중 현악,타악,관악과 선배들은 오케스트라땜에 더 심했고
그나마 피아노가 덜했었어요^^;; -
남
저희 학교 타악기는 선후배 서로 돈독했어요~ 팀웍이 좋은 악기였죠^^
같이 연습실쓰고 같이 합주하고 타악기 앙상블 연주회를 따로 열었었고요~
아 추억돋네요ㅎㅎㅎ -
의사양반
견디려는 모습이 더 짠하고 마음이 아픕니다..아직 중딩인데...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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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벌심
못하는 학교 일수록 심합니다. 제대로 하지도못하는것들이 꼴깝을 떨죠.
2022-08-15 19:01:25
저희때랑 다르지않으까요 음악과두 서로 연주를해야해서 선후배관계 아주깍듯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