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살 11살 아이둘을 키우고 있는 맘입니다. 1-2학년 맞벌이 엄마들을 위해 아이 하교 학원 보내기 간식먹이기 간단한 숙제봐주기등을 해보면 어떨까싶은데.. 수요가 많을까요? 방학때도 봐주구요~~
저도 사실 일을 다시하고 싶은데 아이가 4학년 2학년 되었어도 학기중에는 둘이 하교후 학원 다녀온다 쳐도 이놈의 방학이 문제더라구요. 전 아이들이 컸는데도 이렇게 방법이 없는데 아이들이 어린 오키님들은 더 하지 않으실까싶어서...
이번부터 공부방을 해볼까도 생각했는데.. 아직 저희 아이들도 잘~~돌봐주어야 할 나이라 3-4명정도 아이를 관리 해 주는것도 의미있겠다 싶어라구요~~
그런데 또 생각해보면 요즘아이들은 똘망똘망해서 저희 작은애 친구들만 하더라도 엄마 직장다녀도 혼자 핸드폰 하나 들고 자기
할일 잘들 하는것 같기도 하구요~~ 또 학교에 돌보미교실도 있구요.
자랑은 아니지만^^큰아이 작은아이를 제가 영어 수학 가르쳐 공부도 잘 봐줄수 있는데^^
아이들이 와동초 다니는데.. 내년에 학교 보내는 신입생오키님들 맘좀 여쭈어 보아요~~
2022-08-12 14:15:04
댁이 어디세요?? 저는 가람 10단지에 거주합니다.. 아직 결정된건 아닌데.. 제가 직장을 옮기려고 알아보고 있거든요... 근데 집에도착해도 7시는 되야 도착을 하겠더라구요.. 둘째가 7살 유치원생이고 내년에 학교에 들어가는데... 하원문제 때문에 선뜻 옮기지를 못하겠어서 고민중이거든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