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4시쯤 드디어 이슬이란걸 보고 불안과 설렘?에
반뜬눈으로 밤을새고 약간의 진통들때문에
자다깨다를 반복중이에요
배가 계속아픈게
생리통 같으면서 응 마려운것같기도하고
구분이잘안가던터에 변기에 앉아서 응을 시도.
응을 보고 피가 조금 더 나왔네요.
그러곤 지금은 통증이 좀 줄은 상태에요
방금 잠깐 또 아팠다가 괜찮아지구요
병원서는 5분 10분 간격으로아프면오라고 ㅜ
운동도 해서 진통 유발시키라고
이제 곧 출산의 고통의 길로 가는걸까요?
이러면서 몇일지나는 사람도있다는데
불안하고 무섭네요ㅜㅜ
댓글 3
2022-08-11 00:35:23
저도 곧 다가올일이라 걱정이되네용~ 긍정적으로 생각하세요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