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히 젖먹으면서 잤는대 눕히면 눈반짝거리면서 놀자해요
전혀 안졸려하구요.. 정말 돌것같아요 ㅠㅠ
낮에도 그러고 밤애도 그러고.. 몇시간씩 내내 그러는대
어떻게 재우시나요?
속싸개 수면분위기 백색소음 배만지기 마사지
다 소용없어요..ㅠㅠ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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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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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
바운서도 안되요.. 아 정말 미칠것 같아용 ㅜㅜ 오늘 낮에 5시간을 그러더니 끝내 목욕전까지 안자고 지금까지.. 지금 10시간째 안자고있어요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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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키
헉~ 10시간째..
포대기해서라도 재워야하는거 아닌가요?ㅜㅜ
쪽쪽이라도 입에 물려주거나.. -
해골
같은 고민이시네요 저도 60일 되었는데 매번 같아요 그리고 자기가 졸려 잠투정까지 하면서도 안자요. 그냥 아기띠에다가 울어도 계속 집안에서 걸어다니면서 자장가 불러주거나 조용히 달래주다가 어느 정도 지나서 울음 그치고 자요. 그것도 깊게 잠들어야 눕힐때 안깨요.ㅠㅠ 안그러면 또다시 반복 정말 힘드네요. 백일의 기적을 기다리고 있어요...우리 모두 파이팅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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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리
저희애는 45일 정도까지 너무 자서..걱정이었거든요 새벽에도 막 6시간씩 자고요..근데 최근... 6주 급성장기를 지내고 있는걸까요?
졸려 미칠것같이 굴고 젖만물면 기절인대..눕히면..ㅠㅠ 어쩔땐 정말 서너시간씩 반복해요.. ㅠㅠ -
아론아브라함
저희 아가도 최근에 들어 그래요... 밤엔 잘 자는데 잠들기 전까지의 과정이랑 낮잠재우기가 제일 힘들어요...ㅠㅠ 진짜 다 거쳐가는 과정인가봐요 시간이 약인게 맞나봐요... 맘을 비우고 기다려야할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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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술
안 졸려하면 안재워도 될까요? 혼자 눕혀놨더니 안울고 또 혼자 놀아요 ㅠㅠ 정말 환장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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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돌곰돌
우리 아가는 안졸려할때 눕혀놓으면 칭얼대고 울던데요. 그럼 또 안아줘야하고 ㅠㅠ 손목아픈데 안고 있어도 뭐가 맘에 안드는지 자꾸 가스차서 그런가 또 몸을 빌빌 꼬고.. 요즘 보는 재미가 생겨서인지 계속 고개들고 요리조리 봐요. 전혀 잘기색 없으면 눕혀놓는걸 싫어해요. 암튼 요즘이 제일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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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키
저희아가80일인데엊그제까지도내려놓음바로깼어요 그래서70일가까이안고잤는데 요즘점점밤에누워서자요~ 지금도두시간째누워서자서정말신기해요 시간이약인가봐요 조금만더힘내세요 요즘아기들빨라서백일까지기다리지않아도되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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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오
전 안그랫는대 그러니까 더 미칠 지경이에요 ㅠㅠ
시간되면 재우긴하는데.. 바운서에 한번 눞혀보세요.
포대기나..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