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입하고 첨 글 올립니다.,

궁금한 점이 있어서요,
신혼초부터 스텐 제품과 비젼 코닝 등등 여러가지 구매 및 받은거 아무생각 없이

그날 그날 기분에 따라 사용해 왔구요..

몇년 지나니 비젼 코닝 다 깨 먹구, 스텐 그을려서 내버리구..

홈쇼핑서 법랑세트 사서 네 개 중 두 개 벗겨져 내버리구..

이제 남은건 법랑 두개 스텐 한개 뭔지모를 세라믹이 들었다는 냄비 두개랍니다.
지난번 환경의 역습 프로그램 후

환경단체인가 누군가 쓴 글을 인터넷에 올려논 걸 보게 되었는데요.

너무 놀라 그날 당장 후라이팬 내버리고 유리 용기 사다 반찬 담고..

코렐 제품 않좋다고 해 아이 밥그릇 사기로 다 바꾸고..

스텐을 사려고 백화점에 아이쇼핑 갔는데 /Т쨉?

아뿔사 종류가 왜이리 많은거야요.

외제도 이뿌고 국산도 꽤나 괜찬더라구요..

주위 친구들은 이제 사는거 기왕이면 외제를 사라고

대를 물린다고 그러는데, 과연 그만한 값어치가 있나요?
특히나 글 가운데 나온 내용 중에요

냄비 손잡이 접합부분이 냄비 안쪽에서 나사나 뭐 그런거로 연결된건

나중에 녹이 흐르거나 중금속이 국물속에 우려져 나온다고

위험하다고 하던데요

스텐 제품중에 외제들은 거의 외부에서 손잡이가 용접되고

국내산도 그런게 몇개 되던데..

요기 오키에서 추천하는 렉스 는 손잡이가 안쪽에서 연결되더라구요..

디자인은 무지 맘에 드는데..

손잡이가 맘에 걸려서리..

주인장 님 및 고수 여러분

이부분에 대해서 어떠케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