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이 일하는 곳이랑 가까운 곳을 원해 금촌으로 산부인과를 다녔네여..
큰아들이 이제 13갤 되어 가는데 큰아들은 미소래 김정자샘님께 낳았거든여...저희 언니두 그샘께 둘째 낳으셨구여...근데 간호사들이 별로라...저두 김정자샘이 좋긴 한데 분만실 간호사님들이 좀별로라 미래여성에서 두딸 분만한 동생이 추천해준 미래여성으로 둘째를 임신한거 같아서 갔네여...전영숙샘으로...그런데 말투가 참 무뚝뚝하시고 넘 조용히 말씀해 주셔서 좀 답답하네여...보니 은미나샘 괜찮다고들 하시던데...
시설면이나 담당샘은 아직도 미소래를 원하고 있는데 진료비나 산후조리원비 생각하려니 미래여성으로 가야할것 같아서여...
그래두 첨 첫아들 낳았던 미소래가 편할것 같긴 한데...
아무래두 전영숙샘을 다른샘으로 바꿔야 할것 같네여...제동생두 그샘으로 제가 추천했는데 별로인가보더라구여...
오키님들중 전영숙샘 진료 받으신분 계시나여?어떠신가여?
은미나샘으로 바꿀까 고민이네여..
맘 한쪽은 김정자샘이 아직 있지만...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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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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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한
남자샘은 좀 창피하고 좀 그렇고 은미나샘으로바꿀까봐여..다들 들어보면 전영숙샘 말씀은 없으시더라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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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담
본인이 맘이편하셔야죠 ㅎ전 첫째,둘째 다 전영숙쌤께 낳았어요^^둘다 순산~첫째 2시간반만에낳고~둘째4시간 좀넘게 걸렸고요~둘다커서 3.74키로,4키로넘게 낳았네요 대박이죠.그분이 좀 무뚝뚝하신대 전 별말없이조용하게 진료봐주셔서좋더라구요.제가 다닐땐2010년 봄 쯤부터니깐 4년은 넘은거같네요~님이 불편하심 다른분한테 진료보시는게나으실거같아요~전얼마전에 또 다녀왔네요 일반검사받으러요 순산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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좍좍
아무래두 편한 마음에 진료 받아야 아가한테두 좋을것 같아서엽..진통 2시간,4시간이신 분들 보면 부럽네여..전 미소래에서 10시간 진통하고 3.17키로에 아들 낳았는데 제 항문길이가 짧아서 찢어졌는데 그날 휴진이신 남자샘이 꿔매주셨네여...자연분만 했구여...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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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퓨리한나
그러셨군요~맘에드는샘만나셔서 순산하셔요 저도 그렇게빨리낳을줄몬랐어요ㅎ둘째를 더빨리낳는다해서기대했는데 더오래걸려서 ㅠㅠ암튼 순풍낳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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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
저두 둘째는 제발 진통시간이 짧았으면 하는 바램이네여..제가 아는 동생은 1시간두 안되서 낳았다네여..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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벛꽃
저두 은미나쌤이랑 김병택쌤추천받고갔는데 은미나쌤이 그때 아기낳아서 휴가셨어요 김병택쌤 자기기분대로인건있는데요 진료는잘보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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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온
아...고민되네여...제가 가끔 암것두 아닌것에 고민을 좀 하네어...ㅎ암튼 감사하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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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내
넹^^ 임신중에 아무것도 아닌것에 예민해지기도하고 신경쓰이는것도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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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핀
그러게여...년년생으로 낳으려니 신경두 곤두서있고 그러네여..ㅎ
은미나쌤하고 김병택쌤잘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