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정신없이 예단이불이랑 한복 맞추고왔어요.
둘다 투어는 안하고 까페랑 제가 찾아봤을때 여기다!! 해서 일주일전에 예약해놓고 오늘 엄마, 여동생, 예랑이랑 다 끝내고왔네요 ㅎㅎㅎㅎ
둘다 맘에 들게 해와서 다행^^
결혼이 7월초라 조금 늦은감? 빠듯하긴한대
그래도 5월말에 한복가봉이랑 예단이불 나와서
5월29일 예단들어가기로했어요
직장다니면서 준비하다보니 주말밖에 시간이 안나는데
다행히 내일 근로자의날 대휴로 쉽니다.
내일아니면 은행 가서 예단비 준비하기가 힘들듯해서
내일 은행가서 뽑아오려하는데...
다들 예단비 어떻게 하셨나해서요
백만원권? 아니면 사용하기편하시게 백만원, 십만원 나눠서 해야 좋을까요??
의견 부탁드려요.
평일엔일하고 주말엔 결혼준비하고...
피곤해서 피부는 난리ㅠ 지금은 감기기운까지 보이네요 ㅠㅠ 다들 이럴때일수록 몸관리 잘하시길 바래요
댓글 7
2022-01-24 18:11:38
십만원권낫지 않을까요?? 어느정도 두께감이 있게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