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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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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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봄
제사 안지내 봐서 모르겟는데 안지내도 괜찮지 않을까요? 시부모님도 손주 낳느라 고생하고 그것도 첫째까지 잇는데 상받고 더 속상하실듯요 ㅎㅎ 전 제가 귀신이라도 불편해서 상 못받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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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조이
음.. 산후조리 잘못하면 평생간다고들 하잖아요 제사는 내년에도 찾아오고.. 안지내는게맞는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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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놀
누님이 한분계신데 좀 사이가 안좋은데 거의 왕래가 없거든요 16개월 전에첫째놓고 조리원에서 한번보고 지금까지 왕래가 없는데도 괜시리 신경쓰이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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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냉정하게 말씀드리면 몸이 먼저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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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송
다 잊고 조리하셔요~~ 신랑분이 이해하시는데 뭐가 걱정이셔요...
맘은 좀 불편하겠지만.... 신랑분한테 간단한거 사서 모시라고하세요..
영 안하면 찜찜해 하실거 같으니...그렇게라도 성의를 보이면되져 -
망고
님과 결혼하기전에 어찌 했답니까?
그 때처럼 하시라하던지
남편도 성인인데 혼자서 알아서 할 수 있겠죠
정중히 얘기해보세요
출산과 산후조리가 얼마나 중요한데요 -
개힘
넹 그래야겠군요 내몸은 내가 지켜야겠죠
늙어 아프면 저만 고생이고 서럽겠죠 ㅋ -
크리에이터
이고민을 하는 자체가 안쓰럽네요!! 님은 몸조리하시고 어떤방식으로할지는 신랑이랑 시댁식구들이 선택하면 되는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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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츠
이런걸 왜 고민하죠...당연히 몸조리가 우선 아닌가요? 막말로 산 사람이 더 중요하지 이미 돌아가신분들이 더 중요한가요?
2022-07-31 18:38:25
안지내도 된다는데 조리중에 어찌 지내나요 ㅎㅎ 찜찜하시면 그냥 밥 한그릇 물한사발 과일 포 정도로 성묘할때 정도의 차림으로 지내면 될듯요.당신들 자손 보느라 그런건데 이해 하실듯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