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면 밥상이 늘 가벼워져요
오이 당근 양파 동강낸 것에 풋고추랑 마늘 져며 곁져시 놓고
콩나물냉국 내지는 미역냉국에 얼음 동동
그리고 야채와 쌈장..
머 좀 여유 있으면 제육이나 오징어 내지는 낚지 볶음..
문제는 쌈이랍니다.
어느 날은 상추, 치커리, 천경채, 신선초 등등 마트서 파는 쌈
그 것이 물리다 싶으면 양배추쌈에
쌈장대신 멸치젓을 올리는데.
그 넘의 양배추가 늘
노랗게 늘어져요..
울리가 만든는 양배추는
찜통에 한 장 한 장
양배추잎을 올리고
익었다 싶은면
양배추를 차가운 물에 헹궈서
물기 탈탈털고
접시 올립니다.
그런데
상에 올리면 바로 노랗더라구요.
양배추를 아삭아삭하고
하얗게 찌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댓글 3
2022-07-31 10:11:51
끓는 물에 소금을 약간 넣으신 담에요~~~ 빨리 익혀서 차가운 물에 행구시면 ~~ 괜찮을 거예요^^ ㅋㅋ
찌시면 안되고~요~~~꼭 끓는 물에 소금 약간 넣으셔야 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