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런 모양은 서양요리의 관점에서 아마 소테팬이라고 부를 거예요.
간단한 볶음요리가 주용도가 되는......
저도 같은 디자인은 아니지만 저만한(혹은 모양은 그대로에 아주 약간 큰) 편수냄비를 쓰고 있어요.
라면 딱 한 개 끓일 때에, 2-3공기의 밥을 할 때에, 조림이나 볶음을 소량 할 때에 수시로 잘 쓰이지요. ^^

간혹은 소스팬이 저렇게 생겼기도 하고요.
지금 하고있는 것은 소스를 끓이는 것으로 보입니다만.. ^^

네~빠른 답변 와~ㅎㅎ
지금 사진상으로는 깊이가 좀 있어 보이는데
실제로 아까 제가 봤을때는 후라이팬인줄 알았어요.
지금 보니 깊이가 좀 있긴 하네요.
아마 소스를 하고 있었던 것 같네요..
예쁘고 맘에 들더군요.

제이님은 모르시는것이 없으시네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궁금해서 잠시 들렸다 갑니다.

남은 시간 즐겁게 마무리 하시고
편히 주무세요..

저도 깊고 손잡이 달린 팬이 좋아요... 국산은 편수가 적어서 선택의 폭이 너무 좁아요

진짜 같은 제품 같기도 하고 뚜껑도 있는
것이 아주 좋네요.
손잡이가 약간 측면에서
찍은 것이라 틀린 듯하긴 한데
잘 모르겠네요.

그런데 all-clad는 왜 한국상륙 안 하는 거죠!
인기짱일텐데..ㅎㅎ

all-clad손잡이는 사진을 찍어보면 각도에 따라 길이가 다르게 보여지는건 맞아요.
그나저나 이렇게 멋진 팬으로 요리를 하는 프로그램명은 어떻게되나요?
요리사가 한국인이 아닌가봐요? ^^

카이님! 한국인이였는데 제가 끝에 조금 봐서 어떤 프로인지 못봤답니다.
다음에 보게되면 알아놔야겠어요..ㅎㅎ
여자분이던데 빅마마는 아니고요~
알게되면 글 올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