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다보면 다 적응하드라구요 저희애는 울지는않았지만 샘과 익숙해지는데 몇개월걸렸고 막 울고 자지러지는애는 한학기 끝날때쯤되니 방긋 웃느라구요 수업을 잘 알아보셔서 최대한 변경하지말고 꾸준히 듣는게 좋은것 같아요^^ 그리고 같이 아기들끼리 있으니 어른들만 있는것보단 덜 가리더라구요

윗분 말씀처럼 다니다보니 적응하더라구요. 처음엔 울어서 그냥 집에 돌아온적도 있어요.ㅠ 근데 지금은 넘 좋아해요^^

저희아들도 8갤때 처음 문센갔는데 울고 안겨있으려고만하고 그래서 그만둘까 여러번 생각했는데 3갤쯤되니 활달하진 않아도 울지않고 웃기도 하고 그래요~ 가을학기 수업 처음들은건데 이번 겨울학기도 같은 수업으로 또 신청했어요~ 새로운거 하면 적응하는데 시간 또 걸릴까봐서요~~

그렇군요~~주말프로그램으로 시도해바야겠어요. 덩치만 크고 기지도 못하고...암것도 해준게없네요 ㅠㅠ 친구를 만들어줘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