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인천사는 꾸시 맘입니다.
요즘 냥이들이 안하던 짓을 해.. 답답한 마음에 문의를 드립니다.
저희집에서 여자냥이 두녀석이 있습니다. 현재 어떤 놈이 그런짓을 하는지 본적이 없습니다.
그중 한녀석은 불만이 있거나 스트레스를 받으면 바닥에 깔린 무언가에 오줌을 쌉니다.
근데 요즘은 집에 사람만 없으면... 오줌을 여기저기 싸고 다닙니다.
그리고 어제 저녁에는 현관앞 거실화에... 오줌을 싸 놓고...
오늘 아침은 분명 제가 출근할때까지는 괜찮았는데...
신랑이 출근하려고 보니 현관앞에 똥을 싸놨더랍니다.
화장실에는 오줌을 싸고, 현관에 왜 똥을 쌌을까요...?? ㅠㅠ
최근 달라진 사항은 사용하던 모래를 바꿨습니다.
모래를 바꿔서 그런걸까요?? 저희는 가끔 모래를 바꿔 사용을 하는데 그전까지는 그런적이 없었습니다.
이번모래가 정말 마음에 안드는걸까요???
제가 아직은 집사로서 ..... 냥이들 마음을 잘 읽지 못하는것 같습니다.
ㅠㅠ 좀 알려주세요...
댓글 4
2022-01-24 11:46:21
남아만 2마리 키우는데 여아는 잘은 모르겟네요 ..남아는 발정기가 오면 여기저기 싸놓더라구요...중성화수술하니까 괜찮아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