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눈옆에 뭐가 생겼다고 글을 썼었는데
바로 안과갔더니 무슨 모낭염 이라면서 항생제줘서 먹였거든요.
크기는 좀 줄었는데 안에 딱딱하게 굳어서 제거를 해야할것 같은데
일산병원이나 백병원 안성형하는 곳으로 가라고 하더라구요.
일단 가봐야 알겠지만 애가 어려서 재워서 해야할것 같은데
덜컥 겁부터 나네요..ㅠㅠ 바로갔으면 일이 이렇게 커지진 않았을것 같은데..
혹시 안성형이나 소아안과 가보셨던분들 어떤지..
아니면 어디 괜찮은곳 아는곳 있으시면 추천 부탁드려요..
평생 흉으로 남을까봐 가기전부터 걱정만되네요..
에휴.. 애들은 진짜 작은거 하나라도 그냥 지나치면 안된다는거 뼈저리게 느끼게 되네요..

답변 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