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4세되는 아들 아직 어린이집 안다니고 있어요.
내년부터 어린이집보다는 놀이학교 보내고 싶은데 보내고 계신분들 있으시죠?
혹시 두 곳의 장단점을 얘기해주실 분 있나여?
딸기봐봐는 헤이리로 보고있는데 주변 헤이리 환경을 활용할 수있는 장점이 있는거 같구 베베궁은 왠지 원장님이랑 교사분들이 믿음직스럽네요.
다니고 계신분들 혹은 이렇다더라 얘기들으신 분들 어떤지 알려주세요~~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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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1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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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마루
어떤 곳에 다녔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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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찬
저희는 아이 둘 모두 베베*에 다니고 있고 만족하면서 보냅니다. 선생님들께서 아이들이 몇명 되지 않다보니 세세하게 잘 봐주시는 부분이 제일 마음에 들었습니다. 놀이학교로 보내시겠다고 마음 먹으셨다면 내 아이하고 잘 맞는 곳인지 한번 데려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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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여닝
네~ 둘다 데리고 가봤는데 다 좋아하는거같아요^^;; 의견감사해요~형제가 다니면 혹시 할인되나요? 저희도 쌍둥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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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옴
형제할인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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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1유물
보라색나비님 채팅드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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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심한여자
저도 같은 고민하다가 결국은 베베궁으로 다닌지 3년째예요~^^
처음 5세때 딸기봐봐랑 베베궁을 마음에 두고 있었는데요. 아이가 베베궁을 선택했구요.
지금은 정말 잘한 선택이었다 생각하고 있어요~^^
원장님도 원장님이지만 선생님들 모두 아주 만족스러워요~
담임선생님만 우리아이를 보시는게 아니라 베베궁 전체 선생님이 꼼꼼하게 잘 살펴주세요.
무엇보다 먹거리에 관해선 걱정할게 없다는것도 만족하구요~^^
잘생각해보시고 좋은결정 하시길 바래요~^^ -
알찬해
네. 믾은 분들이 베베궁으로 다니시네요. 저도 딸기봐봐가 좀 더 생태놀이 위주로 하는 거 이외에는 베베궁이 끌려요. 참 고민이네요^^; 의견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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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빠몬
참 어려운 결정이예요~애들 유치원.. 학원..
하지만 결국엔 엄마가 결정하는거잖아요?^^
엄마도 만족스러워야겠지만 뭣보다 아이가 행복한게 우선 아닐까 싶어요.
우리애는 이제 베베궁 그만 다녀야한다는게 너무 슬프대요~ 베베궁 학교가 있으면 얼마나 좋겠냐구요^^
사실 저도 베베궁같은 학교가 있었으면 하거든요^^
베베궁은 엄마도 아이도..
아마 후회하시진 않을꺼예요~^^
100%만족스러운 곳은 없겠지만 말이예요^^ -
라미
아이가 그렇게 좋아하니 많이 끌리네요^^;; 정말 재밌었나봐요. 아. 결국 100% 만족하는 곳은 없을텐데.. 한군데만 볼껄 그랬나봐요. 갈팡질팡이에요 ㅋ 베베궁 많이 다니는 이유가 있겠죠?^^ 암튼 감사합니다~
저희조카는 서울서다녔는데 별로였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