꾹꾹이 부럽네요 발톱 빨리자라는듯해요 사람 손발톱보다는 빨리 자라는듯 애가 발톱을 저랑있을때는 거의 그 싫어하는 목욕할때조차 안세우는 편이라 전 그냥 포기했음

저희애긴 앞발이유독 빨리자라는것같아요^^ㅎ
힘들긴해두 가끔씩체크하면서 자주다듬어줘요ㅎ

빨리자란다면 건강하다는거네요 예전 아깽이 일때는 혼자서도 잘라주곤했는데 성묘가 되서는 깊은잠에 빠졌을때 깍아줍니다 발톱전체를 다 깍는다는 생각보단 한발씩 깍아준다는 생각으로 날카로운것부터해서 잘라주는데 가끔씩 몸부림칠때는 멈췄다가 시도합니다 그게 몇번씩 하다보면 냥이도 익숙한지 편하게 발톱을 내놓습니다 가끔은 다른사람이 안고있을때ㅎㅎ후다닥 깍아줄때도있어요 발톱깍이 이것저것 시도해본결과 저는 사람쓰는 발톱깍이가 제일안전했네요ㅠㅠ

저도 울 애들 잘때 발톱 깎아주는데 울애들두 한 일주일 좀 못되니까 발톱이 어느새 다자라있더라는..
-ㅅ -..하도 난리를 쳐서 잘때 하나씩 잘라줘요..
깨있을땐 진짜 발톱깎이만 봐도 도망가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