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마밑요

아 그렇군요.. 근데 처마라..... 다 찾아봤는데 여긴 없네요 ㅠㅠ ㅎ

아파트 내부에 지하실이나 건물 밑에 비 피할 수 있는 곳에 있더라구요
아까 지하실로 총총총 걸어가던 어미냥이랑 새끼냥이를 보았어요 :)
주택가에는 잘모르겠네요 ㅠ
비가오더라도 냥이들이 은신처라고 생각하는 곳에 있는 것 같아요.
하지만 대부분 은신처가 비를 피할수 있는 장소더라구요

여기는 충주라서 그냥 다세대주택 뿐이거든요... ㅠ ㅠ
집에 데리고와서 잠시나마 몸 좀 녹이고 밥 좀 줄려고해서
찾아봤는데 없네요... ㅎ

냥이들이 어디에 숨어있는진 잘 모르겠네요..ㅋㅋㅋ 주변에 공터있으면 공터에 정자 있다면 정자밑,벤치 밑, 풀숲 사이에 있던냥이도 봤어요
보통은 차 밑에 있지 않을까요? 비랑 햇빛 피하기에는 냥이들에겐 최적의장소기도 하니까..ㅎㅎ

아 그럼 건물안 그런 곳에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