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물요리할때 일단 16편수에 멸치랑 다시마넣고 불위에 올리고 재료준비 시작해요~ 거의 매일 사용..*^^*
육수낼때 따르기 좋고...라면1인분끓일때...푸쉴리 1-2인분 삶을때...채소 적게 데칠때...등등..
작은양할때 웍이 하는 일은 거의다 16편수가 해요.. 뭘 따르려면 양수는 불편하던데...
전 끼니때 먹을만큼만 하기땜에16편수와 16양수를 세트로 자주 써요~*^^*

제일 많이 쓰는게 16짜리예요.
커피물 끓이고, 각종 뎁혀 먹는거(국이나 스프, 찌개)나 간단한 조림음식 하고요. 계란찜도 하고, 라면도 끓이고, 혼자서 밥 비벼먹을 때 냄비에 비벼서 들고 먹으면 편해요.ㅋㅋ

완전 다용도요.. 거의 모든걸 거기 다해요.. 후라이판 용도 말곤요. ㅎㅎ

혼자 먹을때는 거의 그거 써요~
물끓이기,국데우기,라면 1개,찹쌀풀 쑬때..등등..

저도 양수랑 편수 있는데 가장 많이 쓰이는 게 16편수이더군요.
국물 데우기, 2-3인용 카레, 라면 2개반정도, 멸치 육수 , 4인가족 찌개 끓이기 등

저는 2인가족이라 그런지 모른 걸 16편수에다 하는데.. 계란 후라이도 여기다 합니다요

남편이랑 라면 끓여먹을때, 육수낼때, 혼자 국 데워먹을때, 보리차 끓일때...
기타 등등 쓰기 편해요.

저도 제일 많이 쓰는 4대 스뎅이 중 하나가 16편수예요.
1인 압력솥/12가마솥/20팬/16편수 - 이렇게 4형제가 제일 바쁘죠.
찌개나 남은 국 데우기로 쓸 참이었는데 점점 한번 하는 음식양이 줄면서
20양수에 하던 국이 18편수를 거쳐 이젠 16편수에서 안착했네요.
찌개, 국, 잡채, 수육, 양 적은 볶음 등 요리조리 다 16편수가 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