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열흘째 냥이를 키우고있는 초보집사입니다 .
울 냥이는 완전 애교쟁이였어요
첨 온날부터 낮가림없이 다가와 부비부비하구 제 배위에 올라타구 막 그랬는데 6일전 병원을 데려가서 피부병이 있어 약을받아와서 먹이고있어요 . 알약을 입벌려서 먹이는 방법으로 먹이는데 이게 아이에게 스트레스를 주는거겠죠? 저에게 오질않아요 ㅜ
식욕이 왕성한 아이였는데 밥도 먹는둥마는둥이에요 ㅜ
약먹이기 시작할때쯤 마침 사료를 바꿨는데 이게 입에 안맞아서 일까요 ㅜ 장난감으로 장난 쳐주면 잘놀다가 그때 빼곤 거의 다 잠만자요 누워있구요 ㅜ 구토나 설사 눈꼽 등은 없어요

요약 : 냥이가 기운없이 축쳐져요. 밥도 잘안먹어요
1. 먹기싫은 알약을 먹이는 주인이 싫어졌을까요?
2. 사료를 바꿔줬는데 입에 안맞아서 안먹는걸까요?
(로열키튼으로 바꾸었어요)
3. 더워서 그러는걸까요?

고수님들 조언좀부탁드려요 ㅜㅜ
넘 걱정되구 맘아파요 ㅜㅜ

8개월쯤 되었구용 이름은 철수에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