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마다 다르긴한데..... 보통은 18개월부터 서서히 시도하는것같아여... 그리고 저희는 변기를 화장실 옆에 놓고 사용했어요.....안된다고 넘 조급해 하지마세여...

답변이 넘 늦었네요^^;
아직 조급하지않아요 다들 어떻게 하셨을까 넘 궁금했답니다^^ 저두 화장실 옆쪽으로 놔봤어요^^ㅋ

저도 익숙해지라고 키티 변기를 한참 전에 사줬었어요..그러고 두돌이 여름이라 여름내내 기저귀 벗겨놨는데 변기에 앉을려고도 안하고 서서 싸더라구요 아이도 스트레스 받는것같아서 포기하고 그해 겨울에 그냥 갑자기 우연히 벗겨놨는데 변기에 똥부터 싸더라구요~ㅋ 완전 얼떨결에 성공해서 그날 밤부터 잘때도 기저귀 안하고잤는데 이불에 실수안했어요 조금 익숙해졌다고 나갈때 기저귀 채웠더니 기저귀에 오줌 안싸고 변기 찾더라구요~
대게 언제쯤 뗀다더라 해서 시도하지 마

오.. 그럴수두 있네요. 역시 아이들은 기다려줘야 다 때되서 하나봐요^^ 감사합니다~ 저도 느긋하게 기다려볼께요^^

저희딸두 키티변기사줬는데요..만 18개월에 시작해서 바로 떼었어요..저희아이는 그때쯤 본인이 기저귀에 쉬야하고나면 못견뎌하면서 막 벗어버리더라구요. . 그래서 시작했는데 생각보다 잘해줘서 금방했네요^^
근데 키티변기는 안썼어요ㅠㅠ 한참을 앉혀놔두 안싸서 왜 그런가하니 의자와 속변기사이의 홈에 살이 좀 찝히는지 자국이 남더라구요. . 그래서 아파 싫어하나부다하고는 그냥 바로 어른변기 꽂아사용하는걸로 구입해서 좀 귀찮아도 제가 두시간마다 한번씩 변기앉혀보

조급해마세요...저희딸 친구들은 31갤 다 되어가는 지금도 아직도 기저귀차고 이제서야 배변훈련해요.. ^^
오히려 말두 잘하고 잘 알아듣고하니 좀더 수월하긴한거같더라구요..
아이의 의지가 중요한듯~~~^^ 아이는 생각도 없는데 엄마가 조급해 할 필요는 없는거같아요

자세한 답변 감사드려요~~~^^ 그리 빨리 떼셨다니 부러운데요^^ 저두 30개월 넘어서로 생각은 하고 있어요^^ 아직 그 어떤 신호? 준비?가 안된지라 느긋하게 생각하려구요~^^*

특별하게.항 필요 없구요 변기 사 놓으시고 호비 응가 동영상이나 책 보여주시면서 인형 응가 쉬 시키는 놀이 하고 아이한테도 놀이식이로 앉혀 보고 호비응가노래 불러주고 하세요

응가 마려울 때는 바지 벗고 팬티 벗고 하는거라는거 알려주시구요

굳이 빨리 때실 생각 없으심 하다 보면 아이 스스로 엄마 응가 말도 해주고 변기에 앉아 응가 쉬.도 스스로 해요

28개월에 시작해서 자연스럽게 띄었어요

넵~! 자연스레 기다려봐야죠^^ 역시 애들은.. 엄마 생각이상으로 다 알아서 척척일지도몰라요^^ㅎ

전그냥두둘이여름이라여름에그냥오픈해놨더니금방뗐어요여름을활용해보세요울둘째도여름에뗄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