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온지 이제 한달정도 되어가는데요..
위층에서 쿵쿵쿵하는 걸음소리에
거실 천장도 같이 흔들리네요..
아침부터 저녁까지 계속 쿵쿵거리는거보니까
그냥 일반 걸음소리인거같은데..
신랑은 원래 다 이런거라고 하는데,,
다들 ㅇㅣ소리 듣고사시나요??ㅠㅠ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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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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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와
천정등이 부르르~ 부르르~
집에만있으니까 하루종일 신경쓰여죽겠네요.. -
두동
저희집은 어른이 걸어다니시는거 같은데 쿵쿵소리나요 잠깐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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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온
위층 살다 아래층 집이 느므 지랄 해 스트레스 마이 받아 이사했어요 1층으로~~ㅋㅋ 저는 애들이 있거든요 애들잡는것도 지치고 지금은 느므 좋아요 위층 쿵쿵소리 나면 오히려 더 좋아요 저는? 나때문에 편하게 사는구나 생각들어요 ㅋ 주저리주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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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이
전아직 윗층에 말한번 못했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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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아s
전 소음에 무딘듯..쿵쿵대면 그냥 걷나보다
콩콩콩콩하면 애가 뛰나보다..하는데
저희 딸애가..무섭다고 이소리 뭐냐고 항상
그러더라구요 ..너도 뛰고 공룡처럼 걸으면
아랫층 사람들이 무섭단다..라고 말해주네요
엊그젠가는 열시넘어서 청소기 돌리는지
윙!하는 소리에 물건들었다 내려놓는 소리
심하게 나서..애가 자려다 놀래고..
이사와서 처음으로 좀 짜증 나더라구요..
그래도 매일 아니라서 그려려니했어요...
등흔들리는건 못느껴서..저희 윗집분들은
조용하신편 -
ChocoHoilc
일반 걸음을 쿵쿵쿵쿵하면서 걸으시는것같아요 ㅠㅠ
하루쟁일 쿵쿵쿵. 천장은 부르르 부르르;; -
찬슬기
우선은 경비실에 얘기좀 해달라고 하시는게 어떠세요. 집은 편안한공간이 되야하잖아요 스트레스 받지마시고 잘 얘기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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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가람
경비실에 얘기했더니 관리실에 저나하래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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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지
흑 ㅜㅜ오히려 청소기 소리 이런건없는것같은데
그냥 걷는 소리가 제자리에서 점프하시는것 같아요 ㅠㅠ
저희윗집도 쿵쿵.. 거인이 사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