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력밥솥에 데우기는 어렵습니다.
도자기그릇에 담아 전자렌지에 데우시고, 가급적 한끼 식사량만 하세요.
저도 한끼밥량만큼합니다. 바로 해서 먹는 밥맛이 좋잖아요. 계량컵으로 쌀량을 담으시면
몇번하시다보면 한끼 몇컵하면 된다는 감이오실꺼예요.

저는 압력솥밥 스텐 입밥통에 담아서 보온시키거나 그냥 두었다 찜솥에 쪄서 먹어요.

추가 빨리 돌아가면서 정신없어지면 불끄고 김다빠질때까지 놔뒀다 드심되요..
전아직까진 밥솥에 놔뒀다먹는데요. 하루까진 아직 괜찮더라구요. 밥데워먹을때 압력솥채 약불에 살짝 두고 한 5분정도 놔둠 뜨뜬한 밥되더라구요. 아님 바로 뚜껑달린공기나 글라스락같은데 소분해서 냉장실에 넣어두세요. 찜기에 쪄드심되거든요. 전 전자렌지를 쓰지않는지라... 것도 귀찮으심 양파아짐처럼 입밥통에 덜어서 보온밥통에 보온시켜드세요.

찜기도 없고 입밥통도 없는데.. ^^; 그냥 밥만 전기밥통에 넣고 보온 돌려도 될랑가요??

그렇게 하면 전기 밥통이 코팅이라서....입밥통 비싸지 않아요. 하나 사서 보관하세요.

저는 남은 밥은 유리밀폐 용기에 담아 냉장고에 보관하구요,
찌는 데 시간이 좀 걸려서 요즘은 그냥 냄비에 데워 먹는답니다.
냄비를 물에 한 번 헹군 담에 밥을 넣고 물을 한 두 숟가락 뿌려 줘요.
뚜껑 덮어 젤 약한 불에 올려서 3~4분 지나 따닥 따닥하는 소리가 나면 불을 끄고 그대로 좀 뒀다가 먹어요.

저도 보온밥솥에 (입밥통이 없어서 스텐 냉면기에 넣고 냄비뚜껑 덮어두다가 것도 귀찮아서 얼마전부터 헬렌넴처럼 해 먹어요.하루정도는 괜찮아요.그냥 뚜껑 덮고 약불로 좀 뒀다가 먹어요.저같은 게으름쟁이들에게는 아주 좋은 방법..눌러붙으면 한끼는 걍 누룽지로..

피노키오님.. 링크가 잘못걸린것 같아요~

저기 많이 보던 카펜데 ^^

전 베란다에 뒀다가 다음 날 아침에 다시 먹어요. 8월엔 아침까지 먹어야하지만, 아직까지는 다음날 점심 때 먹어도 괜찮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