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은 거스럴서.거진 한달요.
방방갔다가 아들녀석 신발바뀐줄도몰랐어요.
그냥7세니 전둘째 챙기느라구요

그렇게 시간보내고 .일주일뒤.또방방을갔죠.
근데 사장이 신발바뀌었다고..전.그럴일없을거다했는데.
시시티비보니.똑같은신발.사이즈가 틀린거 저희가 신고왔더라구요.
그래서 사장한테 어케하면되냐?아님전화번호.달라고하니.
자기가 신발 방방에갔다놓으면..바뀐주인 전화해서.처리하겠다..저희도 애가 잘않신는신발이라..
바뀐지도모르고있었어요.
그래서 미안한맘에.담날바로방방에갔다놓았어요.
사장한테 상대방엄마한테 말잘해주시고 해달라니.
그쪽에서 시간이없다고 한7~10일걸린다고.
그래서 저도 애가잘않시는거라.네..했조ㅡ.
그러고 어제였어요.넝연락없어서.방방에전화했더니..
전화번호알려줘서.상대엄마한테전화해서.
미안하다.몰랐었다.하니 일주일동안어째몰랐냐?.해서.
애가않신고 모양도같아서..사쥬가큰거라.애가몰랐나보다하니.

7센데.그것도 말않하냐?.자기애는 울고난리 났다고하네요.
샤쥬작아서...넘성화여서 장에서같은거비싸게주고샀다고.

그래서.언제가능하겠냐?.제가바쁨 찾아가겠다하니.담주래요.
네..알겠다하니..

그때 당시 너무 화가나서 저희애신발 어디다가 던져났다며.지금이사짐 사놔서 어디있는지도모르겠다고하더라구요.

그래서 살짜꿍.기분이 않조아서.어떻게 남것인데 그렇게말하냐?.하니.자기가 왜그걸신경써야하냐며 도리어 짜증난다며..찾으면 버려버릴꺼라하고 끊어버리네요.

나참..제가먼저 신발바뀐지 인지못하고 일주일지난건 미안하지만.
저한테는 그 상대방 엄마의 대처방안이 어이가없네오.

그러곤 전화해도않받고 방방사장도않받고.
참~~살다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