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베이터 고장이나 수리시에도
당황하지않고~~그냥 신경쓰지않는다^^
아이들 뛰어도 당황하지않고~~냅둔다^^

전 3층같은 2층에 살고있는데요.. 저층은 밤에 밖에서 보이는 단점이 젤 불편한거같으네요~ 장점은.. 높지않아서 불안하지않다? 엘리베이터 없이 다닐수있다?ㅎㅎ 전 고층을 무서워해서요.. 저개인적으로는 6층에서 10층사이가 젤 좋은거같아요~

일층 삼년살았어요.
남아키우는데요. 집에서 실컷뛰어도잔소리할일없어좋구요.
음식물쓰레기 금새 후다닥 버릴수있구요.
엘레베타기다릴일없고요.
전 캠핑다닐때 짐나를때ㅋㅋ 시댁서 김치가져올때 등등 좋구요
솔직히 일층이라세탁기 날씨 시간 상관없이 돌렸구요.
넘 늦은시간빼구요.
단점은 솔직히 습하다는거와 약간 냉한 냄시?이런게있어요.
환기 자주함 괜찮아요.

저는 2층 사는데 아이들이 엘리베이터 안타서 걱정이 안되구요 요즘은 엘리베이터도 넘 무서운 세상이라...글구 베란다 문열어놈 먼지가 넘 많이 들어와요..

지난주에 이사왓는데 완전 조아요 울집은 앞으로 사람들이 다니지 않는 위치라 사생활노출도 덜되구요 거실에 방범방충망햇더니 창살없어도 되고 개인정원같아요 아들은 맨날 뛰어다녀요 단점은 밖에서 습한냄새가 좀~~

장점은 윗분들처럼 엘베가 늦으면 빠르게 뛰어갈수 있는거
단점은 도둑걱정하고 담배냄새요ㅠㅠ

애가 맘껏 뛰어놀수있고 재활용품 버리러 가기 편하고 엘리베이터안타고 애랑 산책다가기 편해요. 26갤남아인데 요즘 어찌나 뛰는지...일층 안살았으면 어쩌나 싶네요. 필로티형 1층이라 밖에서 잘 안보이고 전 저층 살아서 단점보단 장점이 많네요.

저두 고층은 무서워서 저층만 골라다니는데요. 지금 1층 사는데...일단 편해요...우리아들 마구마구 뛰어도 머라 안해도 되구요..ㅎㅎ 근데 저희집은 유난히 마니 습해요...ㅠㅠ 저희 창문에 방범창이 없어서 제가 환기를 잘 못한것도 있지만, 그것만 빼면 다 좋은듯...빨리 이사가고 싶어요...습하지 않은 1층으로...^^;

1층사는데요. 습한거 잘 모르고 살아요. 앞뒤베란다 문 열어놓으면 바람도 잘통하고 빨래건조도 잘되고 무엇보다 여름엔 날파리때문에 음식물자주 버리러 다니는데 넘넘 편해요.
그리고 앞베란다 정원처럼 여겨져서 좋구요. 엘리베이터 안기다려도 되는것도 너무좋구요. 전 고층가서 못살듯해요.^^

저희도2층사는데 머 생각보다불편한거는 밖에서 보이는거? 그거말고는머..그것도익숙해지니 괜찮아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