앗, 저랑 같아요...방가...저두 머리를 싸매도 4호를 두개씩 한 칸에 4개 안되더라구요. 결국 4호와 3호를 나란히 놓아 한 칸에 4호 아래위 두개, 3호 아래위 두개 했는데 글쎄 사이즈 2센티씩 커지는 바람에 안된다고 생각했거든요....근데 생각해보니 3호와 4호 높이가 다르잖아요, 그렇다면 3호가 4호와 뚜껑끼리 옆에 놓이는 게 아니니까 4호의 몸체에 3호의 뚜껑이 놓이게 되니 괜찬을 것도 같아요...아직 확신이 없어 망설임...결론은 여유있게

아이고..해올님, 저두 넘 반갑네용^^ 저보다 더 깊이 생각하셨군요..^^
해올님 말씀처럼 4호 두개씩 포개고 앞에 3호 두개씩 포개어 3호 4호 높이가 다르니 괜찮을것도 같다는 말씀 이해가거든요.. 근데 그러면 우째 운 좋으면 들어가는 거긴 한데, 꺼낼때 옆의 김치통 두껑부분이 걸려서 조금 힘들거 같기도 하구요..^^ 높이가 저희도 43인거 같아요.. 해올님 결정나시면 저두 의견 나눠주세요~

저도 딤채160리떠 저번달에 샀는데요 3호 4호 계산하다가 초로기 치매 걸렸는지 갑자기 키친아트 렉스6종세트 덜컥 사버려서 이번엔 기냥 패쑤할라고요..거기다 이리저리 스뎅 반찬통에 스뎅 뒤치개 세트 이마트 가서 한일리치 스뎅 종류대로 다 사고 어떤 분이 올리신 지마켓 밀크팬도 2개나 사고 도저히 이번엔 김치통까진 안 되네요..암튼 제이님에게 미안해서 우짜까 싶네요...여러분이 사셔서 3호,4호 맞차보시고 경험담 올려주시면 보고
담에 살라고요..

아님, 아예 3호를 2개씩 가로, 세로로 넣는 방법이 있겠네요. 그리고 위에 좀 남는 공간에 2호 2개씩이요. 어때요?
첫번째 안은 4호 2개를 세로로 하고, 옆에 2호 3개 세로로, 두번째 안은 3호 2개씩 2단하고 맨 위는 2호 2개를 1단으로....근데 전 첫번째 안이 나을 듯, 김치통이 커야 김치도 오래가고, 덜 얼 것 같은데요

저도 이문제 때문에 고민하고 잇어요..어제 글 올렷더니 제이님도 고민이시라더만요...

전 딤채 145리터인데...4호 주문하면 되겠다 싶었는데...사이즈 보니 4호는 안될 듯...아웅 머리 아파요...

혹시 닿는 부분이 얼지도 모르니,, 딱 맞는것보단 옆면이 여유있는게 낳지 않을까요??

해올님, 저두 가능만 하면 첫번째 안이 제일 좋을 거 같아요..^^ 무엇보다 스텐김치통은 기존 김치통들 보다 깊이가 얕은 편이라서 클수록 좋긴 하거든요...4호,2호 2개씩이 나을거 같아요...아직도 고민중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