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이 있어서 새벽에 미싱돌리는 일인인데요.
너그러운 아랫이웃을만난점도있겠지만 아직까진 항의없어요.
새벽이라 살살밟고요 무소음오바.사절미싱사용하니 다른제품보단 조용한듯요.

소음방지패드 깔고 살살 밟아서 해봐야겠어요^^

제 미싱은 구매시 40만원정도였던거라 ..조심히 사용해야겠네요

저도 새벽에 여유가되서 20분정도 돌렸는데 관리실에서 인터폰 오드라구요^^;;;;
미싱 밑에 뭘 깔아놔도 소용없드라구욤 ..괜찮을줄알았는데요
아랫집에 얼마나 죄송하던지

연락올까 젤 두려워요^^;; 아~언제쯤 낮에 막 돌릴수 있을까요

맞아요 낮에는 어린이집 안다니는 아이와 백일 아이가 활동하니
힘들더라구요. 정 안되겠어서 낮에 돌려봤는데 바늘이며 페달이며 가만두질 않구요 위험해서 안되겠더라구요

박음질 조금하는데 아이들에게 신경이곤두서서는 엄청 덥고 오래 걸렸어요

같은 맘이네요ㅠ
그래도 전 아직 둘째가 뱃속에 있지만
어때요? 많이 힘드시죠?

애가 낮에 잠을깊이 안자네요
둘째낳곤 낮엔 미싱 어림도없어요 깊이 잠자는 밤엔 민원 무서워서 못하구요

존경스럽네요^^ 저도 둘째낳음 더 힘들어질텐데 엄마니깐 힘내야겠죠? 힘내시고 건강관리 잘하세요~

저도 밤에 잘돌리는데 별이야기없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