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실은 포기하고 온수매트로 연명하죠

저도 온수매트요~가스비 무섭네요ㅠㅠ

온수매트 난방비는적게나오나요??

저희 35평 보일러 어제 오늘 예약4시간 터으로 해놨어요~
뜨뜻하니 좋네요~

그냥보일러가최고임다.
온풍기틀었다가 폭탄맞을수도이써요

커텐했네요... 뽁뽁이붙이고.. 저녁엔 30분씩 돌게하구요...
파주 너므 추워요......

저도4시간 간격으로보일러돌리고 카페트깔고그래요
따뜻해여^^
영업용전기아니면 온풍기폭탄맞을수있어요~

거실...전기매트 깔았구요..
아직 안틀고 카펫위에 앉아있어요...
이른 아침에만 많이 춥고...아직 견딜만 한것 같아요
사람 잘 안드나드는 방두개만 완전 추워서..창틈으로
외풍이 ㅜㅜ
틈마기 셀프로 해볼라고 주문해놨어요
방풍비닐도 주문하구요... 창문 틀어막으면
좀 나으려나 싶어서요..좋으면 거실도 하려구요
안방은 진작에 창을 막아버렸는데...애들이 자면서
덥다고해요...(보일러 안돌려요)

전기매트 깔고 간단한 이불이나 조금 큰 무릎담요 덮고 공부상 펴놓고 앉아서 공부하네요 저희딸은~ㅋ 그래도 아직은 난방 안돌려도 버텨볼수있는 추위인거 같아요 한번 돌려서 따듯한맛 들이면 계속 돌리게 될까봐서 버티는중이예요 파주는 겨울도 길잖아요 ㅜㅜ 이제 초반인데 언제까지 버틸수있을지...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