냄비불량이겠죠. 태워도 한참태워야 변형이 올꺼같은데요...

스텐 얇은거 오븐에 넣으면 휘던데... 알루미늄도 그런영향이 있나봐요.. 음...

녹는다는 표현은..... 글쎄 정확히 모르겠지만요. 전 아닌 것 같고요.
왜냐면.... 그렇다면 알루미늄으로만 된 그릇은 직화에 닿으면 다 녹아야 맞는 걸 텐데...... -.-a
(스텐 사이에 들어가있는 상태로 열을 받아도 녹는다면 불꽃에 직접 닿으면 더 빨리 녹지 않겠어요)

전기렌지에서 기우뚱하거나 돌아가는 건 바닥면이 평평하지 않고 약간 볼록하기 때문이에요.
부푼 게 아니라.. 휜 거라고 보는 게 가깝고요...
가정에서 임시방편으로 팬을

제이님은 정말 모르는게 없을거 같아용^^ 속 시원해 졌어요 ㅎㅎㅎ

제이님 말씀처럼 저도 해 봤는데요. 금방 또 볼록해지더라구요. ^^ 그래서 걍 써요.
저는 바닥만 겹제품은 없구 통제품이 최근 지른것들이 제조사가 다른데요. 그중 한개가 금방 볼록해져서 평평한곳에 놓으면 돌더라구요. 그리고 스텐으로만 된 제품도 어떤 건 약간 볼록해져서 돌더라구요. 뒤집어 놓구 누르면 평평해지는데 또 다시 원상복귀..... 제 생각에두 알루미늄 스텐의 차이가 아니라 공정에서의 문제 같아요. 만약 알루미늄, 스텐의 차이라면 스텐만으로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