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지금 살고 있는 집이 시댁입니다.
마당 한쪽 보일러실이 약간 옆집 땅에 속에 있구요.
원래 시땅이었는데 재개발 시작할때쯤 옆집 아들이 빛내서 구입한걸로 알고있어요.
당연 그당시 저희집 건물일부가 있는걸 알고 구입했구요.
문제는 이제와서 (재개발이 무산되자) 땅사용료를 내던지 그땅을 평당 천만원에 사라네요.
것두 보일러실 포함된곳말고 그 일대를요.
이경우 나중에라도 저희가 보일러실을 그 땅에서 옮겨야 하나요?
현재 그집과 저희집 작년에 같이 도시가스 공사할땐 그집주인 할아버지랑 같이 했는데 그땐
아무런 말도 없이 같이 하자 해서 했구
이제와서( 땅은 아들명의) 자기땅에 도시가스 관이 지나가니 파서 옮기라고 하네요.
안옮길거면 땅을 사던지. . .
어떻게 해야 하나요? 일단 도시가스 관을 옮기기는 할거에요.
문제는 보일러실이 있는 땅이 문제네요.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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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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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
측량을 먼저 하세요
지적공사나 시청 지적과에 감 측량 의뢰 받아요
측량결과에서 대지경계선 넘어 갔으면 보일러실 옮겨야 될거에요
이유야 여하튼 타인 토지 무단점유 및 사용이니깐요
처음에 보일러실 빼고 측량해서 매도 했음 문제 없는 데
도시가스관은 어째서 타인 부지로 인입이 되어 있죠??
도시가스공사에 상담 받아 보세요
과실여부에 따라 이설비용 안들어 갈지도 모르겠어요 -
연하얀
시땅이었다가 옆집이 보일러실있는거 알고 땅매입한거구요
도시까스역시 그집이랑 같이 한거에요.그래서 라인이 그쪽 땅에서 뻗어나온거구요 -
외국녀
땅주인이 마음대로 헐수 없으며 돈을 요구할수 없는걸로 알고있습니다..저의 친정집고 측량을 할때마다 지형이 바뀌여서 옆집땅이 저의 담안으로 들어왔지만 그사람에겐 담안에 땅은 권한이 없는 걸로 알고있습니다 . 헐어서 다시 측량한다면 토해내야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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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빨이
답변감사해요.옆집에서 거의 떠넘길려는 분위기라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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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도 되는거같은데ㅠㅠ 저희 내유동 땅에 동네 사람이 농사짓고.. 묘지도 있어서 울할아버지가 그런거 몇번 써서 보내던데 돈을 동네사람이 준적이 없네여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