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떠나기전에 스뎅 대야를 몇개 샀습니다. 제일 큰 것은 우리 아기 2명 (5살,돌) 다 들어갈 정도로 커요. 큰아이 집어넣고 놀기에 좋았죠. 하지만 보관이 문제이구 시끄럽긴 해요....그래도 건강에 문제 없다는 안심이 오니까요....인터넷으로 샀는데 사이트 기억이 안 나네요...작년 말쯤 이 오키에서 많이 언급되었던 사이트 였는데....김치통도 많이 팔고...혹시 기억나시는 분들 계시면....출국하면서 그 사이트 안 쓰니까 기록 안 했습니다.

스텐대야가 시끄럽긴 해요.
욕조 안에서 몇 번 썼더니 욕조 바닥이 군데군데 회색으로 변했구요.
그래두 안심하면서 쓴답니다.

저도 스텐대야로 바꿨어요..근데, 일본은 세수하는 대야같은것 잘 안팔아서, 주방에서 쓰는거거든요..밑에 고무패킹이 있어서 시끄럽지 않아요..세수대야정도라면 요런거 사셔도 될것 같은데요

저는 가벼운 손빨래를 주로 하는 편이라서 넓적하게 나온 양푼에다 쓰고 있어요. 삶을 때도 편하고...
삶고나면 빤짝빤짝 빛나서 늘 새것 같구요^^
앵두님 말씀처럼 색이 검게 묻어나는 점이 단점이긴 해요. 나중에 아이 낳으면 환대야로 하나 장만하려구요^^

스텐양푼 커다란 걸로 사용해요. ^^

저도 스텐양푼 젤 큰걸로 했는데요 좀 미끄럽고 작아서 아이가 많이 움직이거나 일어서면 위험하더라구요.그래서 양푼바닥에 수건 깔고 신경 써가면서 했습니다.

스텐 대야 밑면에 실리콘 링같은 거 붙어 나오면 좋겠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