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에 나온 거 말고,저는 코스트코에서 산거 쓰거든요. 베이비돌님께서 원하시는 데로 묵직하고 떨어뜨려도 멀쩡하긴 한데...요리하다 보면 가끔 좀 팔이 아파요. 냄비들도 스뎅이라서 무거운데,믹싱볼은 적당히 가벼운거 쓰는게 어쩜 더 편할지도 모르겠어요~(제 경운 그랬답니다.ㅎㅎ)

아마도 리빙아트에서 키친아트 제품을 생산하고 있는 듯 하죠?^^
제가 맨 위에 꺼 쓰고 있는데, 두껍고 묵직하고... 한 마디로 튼튼해요!(일반 냄비 두께라고...)
저거 세트 있으니 음식 만들 때 다른 믹싱볼은 필요 없지만
야채 씻을 때는 좀 넓직한 양푼이 필요하긴 하더라구요.^^

믹싱볼도 위와 같은 모양은 아무래도 서양식음식 즉 샐러드를 섞을 때 등이 편리하고, 주둥이가 넓은 스타일은 한식처럼 버무리고(김치 등등)할 때 요긴하지요.

리빙스타꺼 샀는데요. 두껍고 깊은 편이에요. 믹싱볼치곤 좀 무겁다고 해야겠죠.

저도 입구가 넓은 스탈쓰는데요. 무치기도 좋고 헹주삶거나 야채 데칠때도 좋구.. 그대신 좀 얇다는거.. 많이는 아니구 위제품보단 얇을듯해요.. 셋다 다 좋아보이는데.. 유광이냐 무광이냐만 고르시면 될듯..^^

코스트코제품은 뚜껑이 있어서 좋은면이 있습니다. 즉 음식해서 그냥 뚜껑 덮어서 보관하기도 좋지요. 하지만 뚜껑은 프라시틱입니다.

저도 코스트코꺼 쓰는데, 사실 뚜껑 딱 맞지도 않고 플라스틱이라 어설프지만 살짝 덮어놓는 용도로 쓸만해요.
가격이 착해서 좋은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