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엔 제가 지켜보며 그렇게 재웠었는데
밤엔 불안해서 손으로 가슴 눌러주며 재웠었어요!

언제부터 그렇게재우셨어요?너무이른가해서요..

한달도 안되서부터 조금씩요
너무 놀래서요 ㅠㅠ

놀래지않고 잘자니까 마음은 놓이는데 주의깊게봐야겠네요^^;;

너무푹신하지만 않음 갠찬아요 저도 그래봤거든요
그래도 안심안됨 옆으로재워보세요 등에 배게 대구 팔하고 다리사이에 작은 곰인형 안겨서 재웠는데 지금24개월 저없이도 곰인형만않고 잘자요

옆으로 재우는게 똑바로재우는것보단 잘자더라구요..방금 해봤다가 금방깨길게 한번엎어놨더니 침 질질흘리며 골골소리내고자요

큰일나요~~움직이는데 코박아요~~^^애둘맘이예요~~그리하지마시고 잘때 토닥토닥해주세요 그러다보면 잘자요 배부분을 배개로 눌러주세요 너무 안무거운거요~~^^
아니면 토닥토닥하시면서 노래를 불러주시던지 아님 노래를 잔잔한거 들려주시던지요~~^^
시간지남 잘안놀래더라고요~~^^
애들마다 다르지만 인형은 추천안해요~~^^저희조카들이 초등인데 애기때부터 인형안겨서 재웠더니 커서도 ~~~아우~~~^^

여러가지 방법을 다써봤어요ㅠ 옆으로뉘어서 등에베개 대주기도하고..
토닥토닥도해주고..노래도...잔잔한음악도틀어줘보구요...가장 잘자는건 제가품에안고재울때인거같아요..어찌나소스라치게 놀라는지...ㅠ
첨으로한번엎어놔봤어요ㅠ 위험하면 다시 바르게뉘어야겠어요..

저희애들도 그맘때 그랬어요 속쌔개해주다가 속싸개벗겨놓으니 자면서 놀라더라고요 손이나발이 맘대로 움직이니 그런듯해요~~^^푹 잠들때까지 토닥토닥해주세요 시간지남 진짜없어져요~~^^

엎어놓고 너무잘자니까 사실 욕심은좀생기네요ㅎㅎ 그치만아직 너무아가라 지혜롭게잘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