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5일이 계약만료입니다.현재 7000-60 으로 동생과 함께 살고 있는데요,한달도 훨씬전부터 집주인에게 계약 연장할 생각은 없다고 공지를 한 상태에요..동생은 그사이 새로 이사나갈 집까지 계약을 했는데,집주인에게 가계약금 걸어야되서 달라고 했더니,저희가 계약만료 후 나간다고 공지했을때만해도 별다른 말 없더니집을 매매로도 내놨다며 세입자나 새로 매입할사람 안나타나면 보증금 못빼준다고 하네요..결국, 동생은 계약한곳 취소가 되고,전 현재 살고있는집이 언제나갈지 몰라서 아예 집보러 다닐생각도 못하고있어요.저희가 나간다고 했을때, 첨부터 매매외에 세입자도 함께 구했어야 했는데..첨에는 매매로만 내놨다고 하더라구요...-_-;;; 저희는 현재 집에서 더이상 살계획이 없는데미리 공지도 한 상태에서 저희의 의지와 상관없이 10월 15일 계약기간 지나서도 살아야 할 형편입니다.문제는 저희가 전세로 들어와있는거면 그나마 괜찮은데..월세로 들어와있는 상태라..이런 상태에서도 월세는 내야하는건지 ...내기싫으면 무조건 나가야 되는거고 어쨌거나 거주하고 있으면 월세를 무조건 내야한다고 그러던데..저희도 주인에게 보증금 받지 않으면 나갈수 없는 형편이라 정말 미치겠네요..세입자가 월세 못내면 보증금에서 월세 까면서..세입자의 의지와 상관없이 주인사정때문에 못나가서 살게되도 월세를 내야하는게 좀 이해가 안되네요..이럴땐 정말 어찌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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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23 09:1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