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으로 가슴 아픕니다 제가 해드릴것은 없지만 기도하겠습니다T.T

감사합니다.

고집부리실때가 아닌데..4기면 정말 힘드네요..일은 빨리 그만두셔야 합니다 폐랑 간이면. 복수도 찹니다

얼굴이 노랗진 않은가요.. 몇달인데 ㅠㅠ 맘이 아픕니다..

얼굴이 노랗지는 않으시지만, 발이 갑작스레 부으시더라구요. ㅠ.ㅠ

갑자기 배가 부르신거면 복수예요. 저희 시아버지도 두달째 치료중이신데... 췌장말기에 폐까지 전이되시고 일주일만에 몸무게가 4키로 늘어 놀랐더니... 복수차셔서 그런신거였어요 ㅠ.ㅠ 힘에 부치실텐데 일단 일 고만두시고 편하게 요양하셨음 좋겠어요

갑자기는 아니구요. 다른데는 살이 많이빠지셨는데, 배는 항상 불러있으시더라구요. 원래부터 배가 많이나오신편이긴 하세요

휴, 남의 일 같지 않네요, 어떻게 빨리 치료하셔서 완쾌하시길 바래요, 어르신들은 워낙 고집이 있으셔서 잘 설득시키시고 치료받으시면 좋으실련만...

네 워낙 고집이있으시고,아빤 그냥 순리대로 가자고 하세요. 자식으로써 무얼 해드려야하나 걱정이많네요.

자식으로서...... 일은 당연히 그만두셔야 하고 치료는 고민이 많이 되시겠지만 결굴은....아버지가 원하시는 것만 해드릴것 같네요, 마음이 많이 힘드시겠어요 ㅜㅜ

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