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희가 집을 계약을 했습니다요즘 너무 집이 나오질 않는것도 있었지만 월세라 보증금 조절을 하면 바로 계약을 해야 한다고 부동산에서 워낙 말씀을 많이 하셔서 집 상태도 괜찮고 해서 계약을 하겠다고 했습니다.그런데 처음에 말씀 하셨던 금액과 계속 차이가 나더라구요.5500만원일때 월세 35로 된다해서 하기로 했는데 다시 전화가 와서 5500이면 38만원/6000이면 35만원...이렇게요.사실 아파트 1층이기도 하고 요즘 보통 가격이 1억까지도 가지만 통상적으로 8500~9000이라 좀 비싼감이 있자 않나 생각하면서도 주인과 처음부터 트러블이 생기는게 싫어 알겠다고 했어요.그런데 주인이 위임했다는 부동산은 계속해서 자기들이 주인인냥 계속 까칠하게 구시고 주인분도 계약금을 많이 받는걸 별로 원하지 않는다고 해서 200만원 한건데 그 부분도 뭐라고 하시구...거기다 저희가 전세자금대출을 받는다고 분명 말씀 드렸는데특약사항에 그게 없는걸 새벽에 알게됐어요,그래서 그부분을 주인에게 다시 이야기 해달라고 하니까 부동산에서 소릴지르면서 저희에게 계약금 10%보내면 말해본다 하고그럼 주인이 동의를 하지 않는다면 저희는 그냥 이백만원을 포기해야 하는건데 너무 무성의 하고 함부로 대하는 그 부동산에 너무 화가 나더라구요아무리 세입자지만 너무 한다 싶어서요.그리고 법으로 정해지지 않았다 하지만 통상적으로 월세일 경우 도배, 장판 해주시던데 저희가 장판까진 아니지만 도배 해달라고 해도 안해주시고 날짜가 조정이 가능한것도 아니고 다 세입자라 불리한 상황들만 만들어 져서 계약이 이뤄졌습니다그런데 계약서 쓸동안 상대방 부동산에선 저희 계약서며 저희의 모든것들 상대방 주인에게 팩스로 보내면서저희에겐 위임장이라든지, 인감이라든지, 하물려 주민등록카피된것도 보여준것도 없었습니다그리고 계속해서 빨리 돈을 보내줘야 한다 해서 은행에 다녀온 사이 부동산에서 도장이며 다 찍어버렸더군요정말 주인분과는 통화도 해본것도 아니고 너무나 불리한 상황에서 계속 주인입장만 맞추라고 하는 부동산다른집들보다 1천만원 이상 비싸게 들어가는건데도 월세라 무시를 하시는건지...ㅠ.ㅠ저희 어떻게 해야 할까요?처음부터 이래서 계약파기 하고 싶은 심정입니다...ㅠ.ㅠ도와주세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