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개발지역에서 이사를 나가게되었습니다.보상금받는 해당요건이 안되어서 그냥 이사나가게 되었는데요조합에서 서류가 날라와서 문의전화를 했더니 7월말까지는 다 이사를 나가야한다고하더군요친구랑 상의해서 6월 13일에 전화로 이사를 나가겠다고 통보전화를 했습니다.(계약기간은 6월1일 까지였고 재개발지역이라 별도로 연장이런건 없었습니다.)주인이 재개발지역이니까 뭐 나가기 한달전에만 이야기해달라고 친구한테 이야기해서통보전화를 하니 집주인이 8월2일전에는 절대안된다고하더니제가 7월11일이나 13일쯤 나가겠다고한달전에 말해달라고 해서7월13일에 나가겠다고하니 7월 20일 이전에는 절대로 안된다고그러면서 난리를 쳐대서 일단 알겠다고하고 전화를 끊었습니다. 집주인이랑 월세문제도 그렇고 7월1일까지하면 깔끔하게 끝내고 싶어서어짜피 다들 이사나가야하는 재개발지역이라조금만 편의를 봐주면 좋겠다고 이야기했더니무조건 7월 20일 이전에는 절대로 안된다고 보증금을 20일 이전에는 절대로 못준다고하더군요제가 이사를 7월1일에 나가게되서 그러면 그때나가고싶다니까 7월 20일까지의 월세를 달라고합니다.억울하면 20일까지 살다가 나가랍니다. 보증금만 아니면 진짜 바로 이사나오고싶을정도로 짜증났지만 보증금이 걸려서 주변사람들에게 물어보니 악질이라 그냥 남은일자 월세를 주고나와야지 보증금받을수있다고하더군요 일단 남은 날짜의 월세를 주기로 하고 7월1일에 이사나가기로하고 지금있는집열쇠는제가 보증금 받기로한날 주기로했습니다.(남은 날짜월세도 보증금받기로한날 주기로했습니다.)재개발지역이라서 조합에 전화해서 물었더니 보증금을 그쪽에서 주더라도 기한이 오래걸린다고 왠만하면 집주인이랑 잘합의봐서 보증금을 받아가는게 좋다고하네요보상비 어쩌고하면서 예전에 집에 보일러고장이 났는데 수리비를 월세살고있는 저희한테 청구해서 돈을 받아갔습니다.것도 보일러가 한번도 아니고 두번이나 고장이 났을때마다 그랬습니다. 처음에는 월세가 싸니까 그냥 참고 있었는데 두번째는 따져서 반반으로 끝냈습니다.나중에 보증금 받고난뒤에 저 보일러 관련해서 내용증명을보내도 상관없을까요? 월세 더주고나오는것도 진짜 보증금때문에 어쩔수 없이 주고 나오는것도 열받고 억울하고보일러때문에 당한것도 너무 화가납니다.집주인아저씨 마인드가 형광등이 나가면 세입자가 갈아끼우는거니 보일러가 사용하다가 고장났으니 세입자가 고치는거랍니다.1년이면 집주인이 고쳐주는게 맞는데 2년넘었으니 사용한 세입자 잘못이라고 하는사람입니다.무조건 자기말이 맞다고 박박우기는데 말이 안통합니다. 나중에 보일러 수리비관련해서내용증명을 보내려고하는데 이미 이사를 하고난뒤에 하면 효력이 있는지 없는지 답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