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안고 달래면서라도 닦아줬어요~
38.5이상가면 자는거 깰지라도..
어젠 39찍길래 젖은양말,비닐,마른양말 신기고 닦았네요..
해열제 먹여도 두시간은 걸려요...

시원하게 해서 재우고 있어요~이제 조금씩 열이 떨어지는거 같아 안심이예요ㅠ

아예 그냥 목욕시켰어요
파주병원서 닦는거 애가 싫어한다구하니
목욕시키래요
그러니 조금 내려갔어요

옷벗겨서 재우니 열이 조금씩 떨어지네요~이제 저도 안심하고 잘수있겠어여ㅠ

제가 글올린것중에 젓은 양말 신기고 그위에 비닐신기고 그위에 다시 양말 신기는방법도 있어요.. 저희 아이는 그렇게 해서 떨어진적이 있긴한데....ㅠㅠ 도움이 될런지 몰겠네요.... 계속 닦아줄수 없으니.. 그런방법이 있다고 sns에 올라온걸보고 따라한적이 있었거든요~~~

댓글감사해요^^이방법은 찬성 반대의견이 나뉘드라고요ㅠ고열일때는 안좋다해서 오늘은 벗겨서 열내렸어요~

열이 떨어지고 있다니 다행이예여.
울 막둥이도 열이 심해서 밤엔 해열제 먹여도 38도였는데 오늘은 좀 나아요.
미지근한 물로 씻기는 건 해열제 먹인후 한시간 지난후에도 열이 하나도 안 떨어지면 하는 거예요.
울 막둥인 37.4도네요... 오늘은 좀 자네요. 어젠 열이 안떨어져 잠을 못자서 얼마나 애처롭던지....
님도 주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