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상으로 보면,
올클래드 냄비는 통으로 되어(?) 표현이 적절한지 모르겠지만,
몇 중 바닥 그런 것이 감싸져 있어 보입니다.
휘슬러 오리지날 프로피 냄비는
몇 중 바닥 그렇게 보이고요.
어떻게 좋을까요?
취향따라 선택하는 건가요?
아니면, 올클래드 같은 모양이 좋은가요?
통삼중이냐 삼중이냐 이것에 대한 질문이기도 하고요,
올클래드 냄비와 휘슬러 오리지날 프로피 냄비에 대한 선택의 질문이기도 합니다.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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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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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일락
맞습니다. 읽어보긴 했는데, 스텐을 사용한 경험이 미미한 저로서는, 여기 회원님들의 의견을 듣고 싶었습니다. 고민되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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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님꽃
사용하는 입장에서는 차이는 이렇습니다. 올크래드는 같은 불에도 냄비옆면이 잘 타지 않습니다.
열 전도가 고르다고 할까요? 저수분요리도 잘되고 그렇습니다... 암튼 저라면 클래드 사용합니다.
사용해보면 그 차이가 있습니다. 바닥만 3중인 것은 옆면에 물이 닿으면 치익하는 소리가 나기도 하고 조림요리를 하면 옆면이 많이 탑니다... (물론 불 사용에 따라 다릅니다만...제 경험상) -
어서와
실제 사용하면 그런 점을 경험하는 군요. 통삼중인 점에서는 올클래드에 끌리고, 브랜드 면에서는 휘슬러에 끌려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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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온
이리저리 손에 익히시는 게 관건입니다. 얼른 뭐라도 만드셔야 되요. 물론 이렇게 해야 된다는 것을 보고 하시면 더욱 좋죠.
브랜드등 일단은 둘째 치고 빨리 스뎅이 있어야 뭐라도 만들죠
스뎅에 푹 빠지시면 만드는 재미도 솔솔 기분도 확 풀리는 뭔가가 있답니다. -
햇햇
그렇네요. 일단 해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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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드류
우리가 잘 몰라서 그렇지 올클래드는 미국에서 알아주는 유명브랜드로 알고 있습니다만...그리고 미국에서 만든다던데요... 제3국에서 oem으로 만든 것이 아니라고 하던데요. 하여간 전 겹바닥 보단 클래드로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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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깔손
통삼중냄비와 휘xx를 같이 사용하고 있습니다만, 그다지 다른점을 못찾고 있습니다. 요것들이 모두 스텐이라는 이유만으로요.
불의 세기가 중요할 것 같구요. 아직 옆면이 치익하는 소리라던가 조림요리를 해서 옆면이 탄 경험은 아직 없습니다.
나우맨님 말씀처럼 스텡에 빠지면 브랜드는 별 차이가 없다고 생각이 됩니다. 그냥 좀 무게가 나가는게 좋은것 같다는 느낌은 들고요 .... 열심이 만들어 보시면 느끼실 겁니다.
고민하지 마시고 마음가는데로 하세요. -
모은
올클래드 유명하지요. 구입하셔도 나쁘지는 않을 듯입니다.
스뎅은, 디자인때문에 끌리지면, 쓰다보면 디자인은 그닥 중요하지 않다는게 저의 생각... -
해긴
역시 초심자는 경험의 즐거움을 아직 모르니, 외형에 더 신경쓰네요. 하하하
J의 스텐이야기에서 400번 글..\클래드와 겹바닥 냄비 구분하기\도 한번 읽어보시면 도움이 되시려나.. ^^
이미 보셨을 거 같기도 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