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정이 생겨서,,,
30평아파트에서 - 13평 다가구로 이사갑니다!
방2개
거실겸 부엌 (거실 거의없음!)
30평에 맞춘 살림이라 티비,냉장고,장롱.. 다큰싸이즈여서
어떻게 해야할지 정말 난감합니다.
워낙 살림도 많아서,,,,,,,,,,,,,
혹시 저처럼 좁혀가시는분 처분 어떻게 하셨나요?
혼수라 맘이 짠하지만,, 어쩔수 없는 상황이여서 다 팔고 작은싸이즈로 사야하나,??
중고로 팔면 값도 잘 못받을꺼며,, 또 어떻게 사야하나,,,,,,,,심난합니다,
그렇다고 이고살순 없으니,,
경험있으신님들 가전제품, 가구, 옷이랑 책,, 어떻게 하셨는지 처분하셨는지 조언좀 많이 해주세요!~
댓글 2
2022-05-20 18:01:23
저도 저번달에 이사하면서 그랬어요...근데, 줄여가는데는 버리는게 최고..아니면 나눠주고...중고처리해야 하더라구요..냉장고는 양문형이라 베란다 문이 좁은 관계로 냉장고 문을 뜯어야 들어갔구요,,,암튼..어쩔수 없이 못버린건 다 구겨넣다시피...;; 혼수라 더욱 아깝죠....그래도 새로 가는 집에 장농이 들어가신다면 장농은 있는게 낫구요, 없으면 더 정리하기 힘들거에요. 특히 꼭 필요한 옷이나 책이 아니면 무조건 처분하시는 게 좋을 거 같아요. 가전제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