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삼종셋트를 주개나 가지고 계시다면 그걸 미리 써보시다가 필요한거 통삼중으로 한개씩 사는건 어떨지요?바닥삼중도 불조절 잘하면 저수분 다 되고 하거든요.
그리고 그맘떄 바닥삼중은 두꺼웠던게 많아서 좋은게 꽤 있거든요
들어봐서 너무 얄팍하지만 않으면 있는거로 미리 써보세요^^
그리고 진짜 필요하겠다 싶은거 한개씩 사시구요

혹시 전골이 있다면 그걸로 후라이팬대용으로 써보시고 대충 필요한 사이즈도 가늠해보시구요
저는 4인가족인데 22랑28후라이팬 26웍을 쓰고 있어요

1번은 이마트가면 있어요. 저라면 이마트에서 팬하나만 사서 써보고 결정하겠어요. 26사이즈 2만원대일겁니다. 도봉산댁님 말씀처럼 3중바닥도 불조절만 잘하면 별문제 없어요. 쓰시는 3중바닥냄비가 옆면이 많이 얇은가요? 옆면이 두께가 어느정도 있다면 그냥 쓰시고 맘에드는 다른 제품은 하나씩 세일할때 가장 필요하다 싶은 사이즈로 사보셔요. 그편이 더 재미가 있을거에요.

계속 사용중이던 제품인데 옆면은 얇은 거 같아요. 라면 끓여서 부을때 물이 지지직하면서 좀 튀거든요. 미역국 끓일때 고기 볶으면 옆면이 좀 타구요.

삼중바닥도 저수분이 되는 군요. 근데 뚜껑에 스팀홀이 다 있구요. 한버 시도를 해봐야겠네요.

일단 불을 강하게 쓰시는건 아닌지 체크해 보시구요. 불 강하게쓰면 통3중도 튀어요. 불이 옆면으로 올라오지 않는 정도로 사용하고도 고기볶을때 옆면이 탄다면 약간 얇긴 하네요. ^^;; 그래도 저는 세트권하고 싶지 않지만 ^^;; 사셔야 겠다고 맘 먹으셨다면 사셔야죠. ^^

뚜껑은 젖은 행주나 면봉으로 막고 하기도 합니다
저는 그냥 스팀홀 막지도 않고 바닥삼중에다가 저수분고구마 수육 해 먹어요.

방금 삼중바닥 키친플라워 곰솥에 전복죽 끓여 먹었어요.^^ 전에 깊은 양수 냄비에 해도 끓을때 밖으로 튀더라구요. 그래서 오늘은 그것보다 더 깊은 곰솥에 했더니 밖으로 안 튀어서 좋네요.
두분의 조언을 따라 세트는 다음 기회로 미루고....

우선 작은편인 전골 냄비으로 계란후라이를 한번 해봐야겠네요. 근데 아이들 볶음밥을 자주 해주는 편이라 지금 가지고 있는 코팅된 후라이팬과 궁중팬을 바꿔야하는데.... 1,2번 중에 어떤게 나을까요?

젠 그릇 괜찮을까요? 싸게 나와서 사고 싶은 맘이 자꾸 드는데 안좋다는 말도 있어서 그렇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