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3
-
찬내
-
휑하니
오키글보도 저도 얼마전 대화로 이사했어요.
다른 분들은 어땠는지 몰라도 비싼돈 주고 팁까지 줘가며 이사한것 치고 참 아니더라 싶더라구요..
오키글만 믿고 비싸도 만족스런 이사면 된다 싶었는데 양념통은 세탁실 창고에 가있고 제가 필요해서 정리해놓은 종이박스 너저분하다며 말도 없이 다 버려버리고는 맘대로 정리해놓고 가르치듯 이렇게 정리하는거라며 훈수는 기본에, 제가 냉장고 정리하겠다니까 불쾌한 얼굴로 그럼 알아서 하라며 냉장고 잡아주면서 꼼짝도 안하더라구 -
초롬
대화가 비싸긴 한가봐요.
비싼데 실망하셨으니 굉장히 속상하셨겠어요~
사실 전 돌쟁이 아가 데리고 한겨울에 이사를 해야해서
정말 잘해주시는 업체에 맡기고 싶어요
이렇게 좋은 정보를 주셔서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습니다.
요즘은 서비스업종에 종사하시는 분들 중에 서비스의 의미를 모르시는 분들도 계시는것 같아서
참 안타깝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려요
2022-05-19 07:14:43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