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이 목요일밤부터 열나고 두통이라하여 몸살정도로 생각하곤 문산중앙병원 응급실을 다녀왔어요 다음날 낮에다시와보라고 하고 약처방만 받아왔어요.그런데 다음날자다가 또 열이올라서 같은병원 응급실로 새벽에 갔다가 낮에피검사한게 간수치가 높다며 간염일수 있으니입원을 하래서 바로 했습니다. 그런데 금요일오후에 CT찍고 토요일아침 또피검사를 했는데도 간수치가 오르고있다,간염갔다 말만듣곤 정확한건 내일에나 알수있답니다. 간수치가 정점을찍어야 떨어진다며 쉬며두고보는수밖엔없다지만 입원3일째 간이부으면서 엄청복통이 심한가봐요 눈물까지 흘리더라구요
그래서 내일 큰병원으로 옮길생각인데 주변서 서로말이 다르다보니 고민입니다. 파주의료원이나 동국대,일산병원들 얘기해주시는데 경험있으시거나 내과진료괜찮은곳추천좀 부탁드려요 아무리 시간이 지나야한다고는 하나 왠지 믿음이안가고 불안하네요
내일아침에 바로 퇴원수속을 밟으려고하니 부탁드려요
그리고 다들 예방접종들 하세요 정말 괴로운병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