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준비를 하고 있는 맘입니다.
여기저기 집보러 다니고 있는데요
적당히 괜찮다 하는 아파트를 보고왔는데
옆집이 어린이집이더군요.
하루종일 사람들락날락 거리는 소리 애들 하루종일 울고 떠드는 소리가
많이 시끄러울꺼 같아서 고민중입니다.
혹시 옆집이 어린이집이셨던 분 계시나요?
장단점 얘기해주세요~~~~~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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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햇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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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기자리
역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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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fin
조금우는소리들리긴하는데신경안쓰면상관없다고생각해요~~저도아이키우는데아이들얼집갈땐머다그렇죠~~등하원때만조금그래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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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솔
엄청~ㅠㅠ 얼집쌤하고자했던 꿈 접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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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찬길
낮엔그래도저녁에무지조용할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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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히
여덟시반부터 열시반까지 / 네시반부터 다섯시바ㄴ까지 애들은 울고 쌤은 안녕하냐 잘가라 인사하는 정도... 좀 시끄럽죠~ 낮잠시간엔 떠들면 또 머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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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드립
등하원시 시끄럽습니다~특히 아침은 우는 소리에...그리고 선생님들의 하이톤 인사~~ㅠ
저는 집계약하고나니 부동산에서 말해주네요...다음달에 옆집 어린이집 개원한다고...알았음 계약안했을텐데.. -
모람
전 어린이집이 양옆인데 시끄러운거 별로 모르겠어요~ 크게 신경 안써서 그런건지 전 불편한건 못느껴요 가끔 낮에 어린이집하고 착각하고 벨 누르는 분들은 종종 있어요~ 그거빼곤 모ㅋ
2022-05-17 17:10:47
장점은.....없지않나요? ㅠㅠ
시끄럽데요. 애들우는소리 선생님소리...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