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혼자 독립한지는 이제 3개월정도되었구요제가 그원룸을 택한이유는 새로 리모델링해서 깨끗하고 잔고장이없을거란 부동산의 말때문이였습니다헌데 저번달 5월에 비가많이왔을때 제가 자고있는데 물떨어지는 소리가들려서보니깐 창문 틈새벽에서 물이 둑둑 커튼을 다 젖게한후 아래로 떨어지고있는겁니다그런데창문바로앞에 책상이잇습니다풀옵션원룸이라 방 배치도 주인이 한것이고 주인 책상이지만노트북은 제것이였져다행이제가 얼른 치워서 물이 들어가진않았고다음날주인에게 이야기하니 고쳐주겠다고했고고쳤다고 이야기를 하더라구여전 동대문에서일을해서 밤에일을하는데얼마전 6월에 밤에비온적있었잖아요저번주인가..저저번주인가..그때 전 일한다고 없었는데그날 당연히 전 비가 안샐거라생각햇고걱정도안했는데아침에집에와보니 책상이 한강인겁니다..당근 제 노트북..이사오면서 새로산 노트북인데..고장나서 메인판과 키보드에도 물이들어가서고치는데 돈좀나왔거든요일단 집주인께 제방창문 바로앞에 옆건물 자장면집 환기구가 떡하니 자리잡고있어서창문도 잘못열고요..여튼 이제 곧 장마인데 어쩌냐하니방빼고싶음 빼라고하더라구요 그래서알겠다했는데가만생각해보니컴퓨터 고장난건 제 책임이 아니지 않나요?그리고 그 컴퓨터 수리비 전액을 주인이 주는건 아니더라도반액은 부담해줘야하는거 아닐까요?답변부탁드립니다~산지두달밖에안된 노트북이고 도시바꺼라 삼성같은 우리나라 브랜드가아니라서고치는것도 오래걸렸고 무상수리도못받았거든요ㅡㅡ 박봉의 월급으로 사는 제게그 수리비로인해당분간 모든게 올스톱일듯..ㅠㅠ이건 집주인도 반액은 내줘야하는거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