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좀더 간단하게 말씀을 드리면저는 외국에 있는 주인을 대리하는 분과 계약을 했는데.위임장 인감증명 신분증 확인 전혀 못했고 주인과 통화조차 못했고 계약서에 대리인의 주민등록번호와 도장조차 찍혀있지 않습니다.그리고 저는.. 보증금을 집주인에게 준게 아니고 이 전에 살던 남자분께 드렸습니다.(이분과 연락은 되는 상황)일단 계약기간이 훨 지나서 집을 나오려고 하는데.. 주인분과 연락 안되고(없는번호), 대리인을 찾아가려니 위치 조차 알려주지 않네요.본인도 그 연락처가 아니면 모른다나? 대리인의의무중극히 일부인거 같은데.. 이런거 조차 전혀;;대리인왈 이 집이 나가면 돈 주겠다고 하는데 주인분은 왠지 이 모든 사실을 모르는것 같은 느낌 ㅠㅠ참고로 말씀드리면 계약 당시 대리인은 부동산을 하고 있는 상태였는데 어처구니 없는 계약을 하게 되었다는 사실......;;이미 다른 집과 계약이 된 상태이고 이 집에서 보증금을 받아서 나가야 하는데.. 어쩌죠???이 상황에서 제가 어떻게 해야할지 좀 알려주세요ㅠㅠ저한테 있어서 법적으로 효력을 가질만한건 아무것도 없는건가요? 확 신고해 버리고 싶네요 진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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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22 20:34: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