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볶음할 때는 요, 감자채를 썬다음 물에 잠깐 담가 전분을 빼구요. 그 다음은 마른 행주나 키친타올로 물기를 제거해주시고, 예열해서 볶으면 됩니다. 물론 기름을 두른 다음 잠깐 시간을 두시고, 중간에 중불, 약불로 잘 조절하시면 됩니다.

감자같이 오래 익혀야하는건 뚜껑을 덮어주는게좋은거 같더라구요.당근 전분 빼주시구요

물에 담가도 눌어붙는다 싶으면, 아예 채에다 넣고 끓는 물에 데치세요. 그다음 팬에서 살짝 볶아주면 안 붙어요

저는 볶는데 시간이 걸려서 전자렌지에 살짝 돌려서 익혀서 합니당.

물에 잠깐 담갔다가 하면 되는데,,, 살짝 익혀서 하는 방법도 있군요,

아... 물에 끓인 후 볶는 방법은 처음 알았네요. 감사...

저도 요즘 들어서 감자볶음 자주 해먹습니다. 처음엔 둘러붙는다는 여러분들의 이야기에 겁을 먹고 할 엄두조차 못했었죠... 신랑도 예전에 코팅팬에 볶던 감자채보다 훨 맛있다고 합니다. 전분을 물에 씻는 것은 항상 기본으로 해 주시고요, 아주 오래 예열한 후라이팬에 물기 닦은 감자채를 약불에 놓고 뚜껑을 덮고 놔두세요... 딱 앞과 뒤를 한 번씩만 뒤집어 줬습니다.. 노릇노릇 정말 맛있는 감자볶음이 될겁니다... 아침에 감자볶은거에다가 고추장볶음을 넣고 비

뒤집는 다는 것은... 들들 볶지 않는것? 감자끼리 붙여서 전처럼 만드는 거 말씀하시는 건가요?? 기름 안쓰고 저수분으로 하시는건가요??

코팅팬처름 들들 볶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기름 적게 둘렀어요.뒤집게로 전 감자채를 뒤집어줬다는 표현이었습니다. 감자전과는 다르죠.

아 그렇군요 고맙습니다 정확한 설명이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